미국의 17,000개 방산 공급업체들이 방위산업에서 철수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breaking-new...se-s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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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14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미군에 공급하는 많은 미국 회사들이 방위산업 시장을 떠냈을지 모른다면서 방위산업 기반의 건강과 미래에 경각심을 드러냈다.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연구는 2011년에서 2015년 사이에 1차 공급업체 약 17,000개 즉, 20% 가량의 기업이 줄었다고 한다.
1월에 공개될 전체 연구는 CSIS 방위산업 진흥 그룹 Defense-Industrial Initiatives Group 디렉터 Andrew Hunter,부디렉터 Gregory Sanders 그리고 Research Associate Rhys McCormick이 작성했다.
이 연구는 Naval Postgraduate School의 후원을 받아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와 함께 만든 것으로, 12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연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오찬에서 임원 요약으로 공개되었다.
(이하 생략)
한국등이 만든 2차벤더 가성비 높은 제품등이 미국2차 밴더 밀어 냈고...
이 2차밴더 부품 받아 조립해서 납품하는 1차 밴더 역시 인건비 낮은 터키등에서 가격 후려치고 있고...
방산부품 시장도 최종조립 납품하는 업체들 조차 구조조정/통폐합 격으며 그 과정에서 가성비 좋은 업체들로 밴더 조정이 있었고,
최첨단 기술을 제외한 일반적인 방산관련 기술이 기술수출로 평준화(유럽 업체들이 기술수출을 좀 많이 했어야죠.) 되면서 경쟁국가/기업도 늘고 완전 글로벌 경쟁시장으로 접어든 이상 부품업체로써 미국 업체가 버틸수가 없죠.
우리가 유럽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어려울때 총채적 관리만 잘했어도 더 많은 기술을 받아내서 지금 더 많은 기술을 얻고 많은 하청을 받아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