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과 미 육군이 멀티도메인 합동 대공 미사일 방어 시연
|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cember...fens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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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IAMD의 기반인 노드롭 그루만이 개발한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IAMD, 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전투 관리 시스템(IBCS)이 합동군 작전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탁월한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8월 IBCS Soldier Checkout Event (SCOE) 개발 시험의 첫 단계이후, 10월 애리조나주 Yuma 시험장에서 3주간 실제 대공 훈련으로 SCOE의 두번째 단계가 실시되었다. 오클라호마 Fort Sill소속 병사들은 IBCS를 사용하여 직접 육군 대공미사일 방어 센서과 무기로 해병대와 함께한 높은 단계의 합동 테스크포스의 일부로 복잡한 멀티 도메인 대공방어작전를 수행했다.
노드롭그루만 미사일 방어 및 보호 시스템 부사장이자 관리이사인 Dan Verwiel은 "예비 분석 결과 모든 시험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멀하고 "전자공격을 포함 작전 환경에서, 우리는 하늘의 상황에 대한 모호성을 해소하고 정확한 표적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여 합동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를 지원하는 IBCS의 가치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종국에 가서는 모든 방공망(야전 방공망을 포함한 전투라인에 속한 모든 육해공우주 다 포함)을 통합하겠다는 지극히 천조국 스러운 계획이죠.
일종의 이지스 CEC에서 센서를 통합한다는 개념을 확장해 모든 방공자산의 정보를 통합한다는 개념정도...
그만큼 빠른 통신망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능력을 가져야 하는 개념이죠.
1단계 끝났으면 야전부대가 이제부터 개별 부대가 개별적 야전방공차량(대공포, 단거리 지대공미사일)과 공군의 제공권에 의지하는게 아니라 육해공의 통합된 방공자산 아래서 야전군이 움직이게 된다는 의미겠네요.
여기에 앞으로 해상플렛폼에서도 SM-6를 이용해 지상군을 향해 날아가는 순항미사일 커트하는 능력등이 계속 해서 추가될테고...
이게 다 C4I를 넘어 전장네트워크가 융합되고 통합되는 과정의 한 부분이니 차츰 다른 분야랑 통합하는 사업까지 진행하게 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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