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사일방어국 MDA, 3개 업체와 UAV 기반 레이저 예비 설계 계약 체결

미 미사일 방어국 MDA가 빔 안정화 기술을 입증하기 위해 무인기 기반 수 kw급 레이저에 대한 예비설계를 개발하기 위한 3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록히드마틴과 제너럴 다이나믹스는 10월 과 11월에 그리고 보잉은 12월 11일에 각각 9백만 달러 규모의 설계 제공을 위해 선정되었다.

MDA 국장 Samuel Greaves 중장은 지난 몇년간, MDA는 "실험실에서 레이저 출력 수준을 조종하고, 무인 공중 플랫폼메서 정밀 추적을 시연하고 공중 플랫폼에서 수킬로와크급 레이저를 작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면서" 점진적으로 지향성 에너지 개발을 추구해왔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MDA는 2015년 보잉, 제너럴 다이나믹스,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 그리고 레이시온의 다섯개 주요 통합 업체를 개념 설계 업체로 선정하면서 Low-Power Laser Demonstrator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