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연구소, 해군용 레일건 어플리케이션 연구중
|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atio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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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독일 국경인근 프랑스 동부에 있는 ISL 연구시설에 있는 Pegasus라고 알려진 EM 레일건 프로토타입
12월 7일 프랑스 획득기구 DGA가 후원한 2017 DGA Innovations 행사에서 프랑스-독일 전자기 레일건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Saint-Louis의 프랑스-독일 연구소인 ISL이 1987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업체는 Naval Group, ISL, Nexter Systems, Nexter Munitions 그리고 MBDA가 포함된다. Euronaval 2018에 EM 레일건을 갖춘 Naval Group (축소모형) 컨셉 선박이 공개될 것이다. DGA와 ISL은 이 기술이 해군 분야에서 최초로 실제로 응용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프렁스 해군이 이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처음 알려진 것이 아니다. 2015년 프랑스 해군과 DGA는 미국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Dahlgren Division (NSWCDD)의 EM 레일건을 방문했었다.
NSWCDD는 미 해군과 해군 연구소(ONR)과 함께 EM 레일건 기술을 시험하고 있는 곳이다.
폴라리스
미국은 중단하려고 하던데요...
미국이 중단하는건 크고 아름다운 레일건 이라고 봐야 합니다
미해군이 BAE와 함께 개발하던 레일건은 크고 아름다운 25메가와트급 레일건인데 이걸 장착할수 있는 전투함을 꼴랑 3척 뿐인 줌왈트 뿐이거든요. 원래 줌왈트급이 생산계획데로 32척 건조계획이 진행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겁니다. 꼴랑 3척을 위해서 큰 예산을 투입하기엔 지금 미해군의 주머니 사정이 매우 좋지 못하거든요.
상황이 이러다 보니 차라리 기존 함포에서 운용할수 있는 호환성을 가진 HVP에 기울게 된거죠.
반면 미국처럼 대용량 레일건이 목표가 아닌 다른나라... 중국, 터키, 러시아, 인도 등은 프로토타입 개발을 계속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미해군의 HVP는 일종의 징검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차기 건조해야할 이지스함들도 레이더 출력문제 등으로 어짜피 발전량 늘려야 하고, FFG(X) 20척에서 일단 5인치 또는 6인치 함포를 설치 운용하고 줌왈트에 맞게 개발하던 레일건을 FFG나 차기 이지스함급에 맞게 다운그레이드 또는 스케일다운도 충분히 생각해볼만 하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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