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2018년에 항모용 다목적 전투기 RFP 발행 예정할 듯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423/I...iUPk0x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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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 사령관은 인도 해군이 2018년 중반 항공모함용 멀티롤 전투기 57대를 확보하기 위한 RFP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도 해군 사령관 Sunil Lanba 장군은 12월 3일 "내년 중반에 RFP를 발행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네곳의 항공기 제작사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 해군 사령관은 첫 자국산 항공모함(IAC I, first Indigenous Aircraft Carrier)이 2020년까지 준비될 것이며 해군은 이를 위한 갑판에 올릴 전투 능력을 찾고 있다.
사령관은 HAL이 개발한 해군 버전 LCA 테자스는 갑판에 운용할 수 없으며 이것이 해군이 다른 옵션을 찾는 이유라고 밝혔다.
사령관은 "IAIC I의 위해 2020년까지 전투 능력을 갖춘 전투기가 필요하다. 현재 LCA는 해군이 갑판에서 운용할 수 없다."고 했다.
해군 사령관은 두번째 항모의 "형태와 적합성"이 확정되었고 이 함정은 65,000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금년 1월, 국방부는 인도 해군용 Multi-Role Carrier Borne Fighters (MRCBF) 약 57대 획득을 위한 정보요청(RFI)를 발행했다.
항모용 전투기 대당 예상 계약 금액은 서방제의 경우 대당 약 2억 달러 러시아제라면 1억 달러 이하가 될 것이다.
예상되는 참가자는 보잉의 F/A-18 슈퍼호넷, 해군 버전 닷소 라팔, 러시아의 최근 시리아 작전에 사용된 Su-33 그리고 다른 러시아제 항모 기반 전투기인 MiG-29K 펄크럼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