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병여단, 신형 PP-2005M 부교 인수받아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november...ridg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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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공보부는 러시아 중부 Vladimir에 위치한 러시아 공병대 도하여단이 50개 이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PP-2005M 부교를 인수받았다고 밝혔다.
공보부는 "PP-2005M 부교는 PPS-84, PP-91 그리고 PP-91M 부교를 대체하기 위하 설계된 최신 부교로"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중간 교량부와 램프부 유닛을 가지는 Kamaz-63501 트럭 54대 그리고 BMK-MT 교량 지원 보트로 구성된다."
이 부교는 강 장애물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페리 시스템을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화물 90톤, 190톤, 380톤을 운반할 수 있도록 8, 4, 또는 2개의 부교로 만들수도 있다.
안승현 2017.12.01. 09:21
좀 뜬금없는 댓글이지만...
북한지역 구글어스로 보면 하천에 다리가 심할정도로 없죠.
민간용/평시용 으로도 필요한 교량 자체가 없어서 보병전투차 조차 자주도하 기능이 필요한 작전환경이라...
이런 부교나 전술교량 필요도 꽤 많이 요구되는 환경이 북한지역 전투환경이죠.
그나저나 우리 차기전술교량 사업 어찌되가고 있을까요? 1차때 실패한 원인 분석해서 2차 한다고 선행연구 한창일텐데... 이번엔 꼭 성공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