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국 싱크탱크의 중국 군사비 지출에 대한 보고서에 대해서 반박
중국이 영국 싱크탱크가 중국의 군사비 지출이 늘고 있지만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하고 중국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발전을 볼 수 있도록 촉구한 연례 군사 균형 보고서를 반박했다.
목요일 중국 외무부의 Hua Chunying 대변인은 "중국의 2014년 국방비 지출은 세계 중요 국가들은 물론이고 세계 평균은 2.6% 보다 낮은 GDP의 1.5% 이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의 1인당 군사비 지출은 미국의 1/20, 영국의 1/9, 일본의 1/5 보다 낮다"고 밝혔다.
대변인의 응답은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수요일에 발간한 전세게 171개국의 군사 능력과 국방 경제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인 군사 균형 보고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것이었다.
보고서는 중국의 투자가 해양 전력투사 능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Hua 대변인은 중국이 평화로운 발전과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 개발은 국제 및 지역 평화 및 안보는 물론이고 국가 영토의 보전과 개발 유지에 필요한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국가에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중국이 군비 지출을 억제하고 힙리적인 배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연간 국방예산은 중앙 정부의 연간 재정 예산 초안에 통합되어 있고, 전인대이 제출된다"고 밝혔다.
전체 과정은 개방적이고 투명하고, 전체 국방비 지출은 그 구성 및 기타 정보를 모두 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