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말레이시아에 "매우 저렴하게" 슈퍼호넷을 제안했다고
말레이시아 전투기 구매 사업에서 보잉이 슈퍼호넷을 제안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표되는 경쟁자들에게 비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 전투기 제조업체들이 세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금융제약으로 더 높은 전투기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전투기를 구매하는 것을 돕기 위한 방법들을 세우고 있다.
보잉사 F/A-18E/F 국제 판매 부사장인 Howard M Berry는 Bernama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항공기도 슈퍼호넷이 제공할 경제성을 따라오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훈련, 군수 그리고 결국 항공기가 퇴역할때까지를 포함한 획득에서 수명동안 항공기를 지원하는 전체 수명주기 비용에서 지원은 일반적으로 7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잉사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직면한 유가하락과 환율 약세에 대해서 잘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세계는 계속 변화했으며, 유가도 다시 반등할 것"이라면서 낙관론을 표명했다.
Berry 부사장은 자사가 말레이시아에 슈퍼호넷을 제안하면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Berry 부사장은 "우리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논의와 협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재정적으로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 자금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히 정치적 결정이 나올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폴라리스
TRENT 2015.02.14. 17:55
국내 밀메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인데^^링크 기사 말미에 걸어놓은 베르나마 원문으로 들어가니, 말레이시아 입장에서는 블럭-투 기반 수퍼호넷 도입이 나을 듯 하기도 하군요...(그냥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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