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TV 사업을 위해 업체들이 제안서 제출
화요일 AM General, Lockheed Martin 그리고 Oshkosh Defense가 합동경전술차량(JLTV)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여 미 육군의 가장 중요한 장갑차량 선정이 더 가까워졌다.
육군은 금년에 마일스톤 C를 결정하고 한 회사와 고정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3년간의 저율생산과 5년간의 전율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육군은 약 5만대의 JLTV를 구매하고 해병대는 5,50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기존의 험비와 대형이지만 기동력이 떨어지는 MRAP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JLTV는 육군의 경전술이동능력을 복원할 것이다.
AM General의 Blast Resistant Vehicle-Off road (BRV-O), Oshkosh의 Light Combat Tactical All-Terrain Vehicle (L-ATV) 버전, 그리고 Lockheed Martin-BAE System 연합의 제안이 경쟁했다. 세개 회사들은 화요일에 각자 제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EMD 계약의 일환으로 육군과 해병대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제한적 사용자 시험을 위해 2012년에 세개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각 회사는 신뢰성, 장갑 그리고 방어력 시험이 포함된 가장 최근 있었던 시험 단계를 위해 22대의 차량과 여섯개의 트레일러를 인도했다. 제한적 사용자 시험에는 병사들과 해병대도 참가했다.
육군이 회사를 선택한다면, 첫 육군 부대는 2018 회계년도까지 장착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해병대는 2018 회계년도에 초기운영능력을 갖추고, 2022 회계년도에는 배치를 완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육군은 2040년까지 획득을 계속 할 것으로 보이며 육군의 기존 전술 차량 49,099대를 일반 목적, 중무기 탑재차량, 근접전투 무기 수송차량 그리고 유틸리티 차량의 네가지 구성으로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