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소해함 HMS Chiddingfold가 훈련중 실제 폭뢰 발견
http://navaltoday.com/2015/02/10/hms-chiddingfold-finds-live-depth-charge-during-drills/
영국 해군의 HMS Chiddingfold가 실제 폭뢰를 발견했을때 걸프만에서의 소해 훈련은 현실로 변해버렸다.
걸프만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함정의 소해 잠수부가 폭발물을 처리했다.
바레인에 기지를 둔 영국 해군의 소해함은 미 해군과 속도를 맞춰 나가는 실제 시나리오를 따라 훈련을 했다.
영국 해군의 Atherstone, Chiddingfold 그리고 Shoreham 함은 미 해군의 어벤저급 소해함인 USS Edxtrous와 Devastator와 함께 일주일간 시나리오를 시험했다.
영국 해군보급함 Cardigan Bay의 지원을 받은 테스크포스가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잠수부 또는 Seafox 무인잠수정으로 배치하여 기뢰를 수색했다.
훈련의 마지막 단계는 소형 선박들에게 공격을 받는 상황을 시뮬레이션에서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USS Mitscher이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도착하는 단계였다.
양국 해군 장병들은 상대방 함선에 승선하는 기회를 가졌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다섯척의 소해함들은 영국 함대 보급선 RFA Cardigan Bay에서 해상 보급을 실시했다.
*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응?
FeelJoo 2015.02.10. 08:18
비유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EOD가 폭발물 제거 훈련을 하다가 실물을 발견해서 해체했다
우케케 2015.02.10. 08:25
최고의 훈련을 했네요 ㅋㅋㅋ
Aegiskd3 2015.02.10. 19:27
폭뢰가 아니고 기뢰 아닌가요?... 아니면 불발된 폭뢰를 발견한건가요?
Aegiskd3
영어로 depth charge는 폭뢰가 맞습니다. 그러니 예전에 투하된 불발된 폭뢰를 발견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ATACMS 2015.02.10. 20:08
저거 수중에서 해체하려면 정말 긴장되겠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