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지스 어쇼어 배치지역으로 아키타와 야마구치현 결정한듯
출처 |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06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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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국가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강화를 위해 도입할 예정인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의 배치 지역으로 일본 동부 아키타와 일본 서부 야마구치현을 결정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이 시설들은 동해 인근 육상자위대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며 육자대가 운용하게 된다.
정부는 2023 회계연도부터 운용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 생략)
우라도 이즈스의 sm-3 보다 육상형 이지스 어쇼어가 더 맞는 것 같은데
해군 이지스에는 sm6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
북의 탄도탄 방어에는 이지스 어쇼어가 더 타격률이 높습니다.
송장관은 그동안의 육군일변도에 대한 반감이나 해공군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니 재임기간에 더 많은 사업을 학겠다는 것은 이해됩니다.
가능성은 제외하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티브에 나오는 조인트스타즈. F18g도입. 인공위성들이 시급합니다.
해공군이 많이 부족하고 해야 할 것둘이 보이니
다만 해군 출신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없겠다 생각했는지 해군을 위한 사업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에 대한 권한을 육군에서 공군으로 바꾸는 것이 더 급하지 않을까요?
100키로 이내의 찬무까지의 사거리의 무기는 육군이 그 이상은 공군이 담당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지스 어쇼어에 사용하는 SM-3는 고도 500km 이상 특화죠. THAAD의 대체재는 맞지만 한반도에서 완전한 방어망을 제공하긴 어려운건 매한지 입니다.
육상형 어쇼어가 해상 이지스보다 요격율이 높다는 자료가 있나요?? 저는 있는 이지스 요격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는게 더 싸게 생각이 되는데요. 이지스함의 개장만 하는 비용이랑 새로 사는거랑 의 비용분석이 선행되어야 겠네요.
요격률이 높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레이더 운용과 미사일관리만 하면 되니 육상형이 해상형보다 인력이 적게 소요되고 전력공급도 훨씬 원활한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THAAD는 300~500km 단거리 탄도탄에도 1번의 요격기회를 추가할 수 있는 "중간자적" 성격이 있지만, SM-3는 빼도 박도 못하는 IRBM 대응이라... LOFT 발사에 대응한다는 것 말고는 어떤 효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SM-6도 병행하면 SRBM도 대응되겠지만요.
이미 함선 사업을 시작했으니 어쇼어와 가성비를 비교할 시점을 한참 지나버리긴 했습니다만, BMD에 이지스함이 기여하겠다면(=그러니까 예산 주세요) 기동함대의 구상에 부정적 영향을 줄 터인데, 정말로 해군이 그걸 감수할 의지가 있는 건지 약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