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100억 달러 규모 단발 엔진 전투기 도입 사업이 문제에 봉착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174/I...gKJ7Ex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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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100억 달러 규모의 프랑스 닷소로부터 추가적인 라팔 전투기 도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더라도 기술이전과 지분 참여라는 논쟁적인 문제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주요 경쟁자인 록히드마틴과 사브는 각각의 인도측 파트너인 Tata Advanced Defense Systems과 Adani Group과 함께 만든 조인트벤쳐가 49%의 지분 참여로 기술이전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BusinessLine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화요일(7일) 보도했다.
외국군 직접 투자 규정에 의하면, 외국의 원장비 제작업체(OEM)는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49% 이상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기 도입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쉽(SP) 정책"에 따라 실행되어야하며, 이 정책에 규정된 규범에 따라 인도 법인은 5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일간지가 보도했다.
처음부터 미국은 인도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문제의 핵심 기술은 AES 레이더, EO 타겟팅 포드, IRST 그리고 무선주파수 재머를 위한 통합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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