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장관, 이집트와 라팔 전투기 판매 협상중이라고 확인

http://uk.reuters.com/article/2015/02/08/uk-france-rafale-idUKKBN0LC09420150208

현지시각 2월 8일 일요일, 프랑스의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이 이집트와 닷소 에비에이션의 라팔 전투기 판매 가능성에 대한 "진전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iTele 방송에서 "이집트와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관의 발언은 토요일에 이 소식에 대해 잘 아는 두개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한 이집트가 프랑스 방산 회사로 부터 라팔 전투기 24대와 FREMM 프리깃을 구입하는 5억 유로 규모의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를 확인해준 것이다.

토요일에는 닷소사의 Eric Trappier CEO가 일간 르 피가로지에 특정 국가는 밝히지 않았지만 라팔 전투기의 첫 수출 계약에 서명하는 것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Trappier는 이와 별도로 이집트 판매에 대해서 "아직 몇가지 단계가 남아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