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프리깃 5척, 상륙함 2척 매각 예정이라는 보도 나와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073/R...fHqhLp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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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이 위기에 처해지면서 최대 다섯척의 프리깃과 두척의 상륙함이 판매될 예정이다.
전문 출판매체인 jane's Navy International에 의하면, 내년초 13척의 프리깃중 두척이 내년에 판매가 가능할 것이며 2023년까지 세척이 추가로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The Times 보도에 의하면, 영국 육군 지휘관들은 앞으로 20년간 200억에서 300억 파운드의 예산을 해결하기 위해 어제(25일) 브라질과 칠레 해군과 Type 23 프리깃 판매 숫자 그리고 상륙함 두척에 대한 판매를 논의했다고 한다.
Jane's에 의하면, 영국 해군의 상륙함 HMS Albion와 HMS Bulwark 이 지난달 스크랩 되었다.
그러나 영국 국방성은 브라질 또는 칠레와의 어떤 논의에 대해서도 부인했고 프리깃 13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ichael Fallon 영국 국방장관은 어제(25일) 의회 위원회에서 국가안보에 반하는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 안보 능력 검토가 실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우리는 사이버, 우주 그리고 하이브리드에서 방어를 강화하고 있으며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CBRN(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그리고 정보전의 글로벌 위협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삭감에 대한 보도는 추측이라고 밝혔다.
국방성 대변인은 "우리는 Type 23 프리깃 또는 두척의 LPD와 관련하여 칠레나 브라질과 어떤 합의도 없다고 명백하게 확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도들은 그들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해군에게 조기 매각에 대한 생각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 군 관계자는 "일부는 처분을 위해 보관중이다"고 했다.
국방성은 유지보수 기간중인 두척을 포함하여 네척이 Devonport, Plymouth의 해군 항구에 묶여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소식통은 "여러가지 유형의 Type 23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옵션들이 있지만 옵션일 뿐이다. 일부 Type 23은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군 지휘부는 어제 (25일) Whitehall(영국 정부) 국방부 건물에서 국방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연간 예산 편성 및 국방 검토의 일환으로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논의했다.
옵션에는 상륙함 두척( HMS Bulwark와 HMS Albion)의 스크랩을 포함하여 장비 프로그램의 삭감 또는 지연은 물론이고 병사들과 영국 해병대의 숫자 감축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보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