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KC-46 비용 초과 추가 발생, 이번에는 3억2천9백만 달러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7/10/...orth-32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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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수요일(25일) KC-46 프로그램에 대한 나쁜 소식을 전했다 : 회사는 비용 초과 때문에 3억2천9백만 달러를 또 먹어야 한다.
미 공군과의 고정가 계약 조건에 따라, 보잉은 49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넘는 모든 비용을 지출해야한다. 그 합의로 보잉은 지금까지 지연과 비용초과로 세전 29억 달러 - 또는 세후 19억 달러 -를 지출해야했다. 보잉은 또다른 놓인 이정표가 있다는 징후를 보였다.
(이하 생략)
KFXC103 2017.10.26. 23:48
보잉 이분들은 군용기 사업이 점점...
YOUNG 2017.10.27. 16:09
KFXC103
여객기는 잘 만들어서 파는데 비해 군용기 사업을 하면 영...;;;
엑스트라1 2017.10.27. 08:27
KC-46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계약 외 지출을 하게되는 보잉 군용기사업부가 T-X에서는 얼마나 추가지출을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ranger88 2017.10.27. 08:46
KC-46은 계속 사업이 꼬여간다는 느낌이..
물늑대 2017.10.27. 13:57
그렇게 큰 기술적 난관이 없을 것 같은데 계속 지연, 비용 증가가 일어나는군요.
무슨 스텔스 급유기를 만들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새롭게 6세대 플라잉 붐 기술이 들어갑니다만), 767은 이미 급유기로 만들어 일본과 이탈리아에 팔아먹은 전적도 있고 말이죠.
KFXC103 2017.10.27. 17:23
물늑대
그러게 말입니다 전 솔직히 에어버스 A330 MRTT가 유럽산무기들의 법칙처럼 KC-46A한테 완전히 밟힐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나가면서 KC-46A는 아직도 양산을 못하고 있다는게 의외더군요. 거기다가 MRTT는 운용국까지 늘어서
뒤가 탄탄한것같고 KC-46A에 들어가는 급유봉기술도 이미 보잉보다 빨리 마무리 지었으니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라는게 참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