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독일과 신형 잠수함 세척 주문에 대한 MOU 체결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7/1...stig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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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가 월요일(23일) 정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독일과 AIP를 갖춘 신형 돌핀 잠수함 세척을 도입하는 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만약 거래가 진행된다면, 십년뒤 독일의 키엘에서 건조된 초기형 돌핀 디젤-전기추진 잠수함 세척이 전략 수중부대의 여섯척의 일선 잠수함대를 떠나 교체될 것이다.
MOU에 따르면, 베를린은 선체, 기계 그리고 전기기기 비용의 30%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네타냐후 총리는 10월 23일 성명에서 "이번 MOU는 이스라엘의 안보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서명은 독일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이스라엘 안보와 양국간 협력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잠수함과 현재 신형 Sa'ar 6급 코르벳 네척을 계약에 따라 생산하고 있는 독일의 TKMS는 조선소의 이스라엘 에이전트, 네타냐후의 개인 변호사 그리고 전 이스라엘 국가안보위 위원과 전직 이스라엘 해군 사령관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과 관련된 범죄 혐의에 대한 이스라엘 경찰의 지속적은 대상이 되고 있다.
네타냐후의 성명은 진행중인 스캔들을 암시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군사 소식통들은 양국 정부가 독일과 이스라엘에서 동시 진행되는 조사가 마무리될때까지 MOU가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