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 T-X를 위해 새로운 설계 개발하기로
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의 T-X 훈련기 교체 경쟁을 위해 새로운 설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런 움직임은 4년전에 BAE의 Hawk 훈련기 시스템의 기성 설계를 제안한 것에서 변한 것이다.
노드롭의 T-X 프로그램 감독관인 Marc Lindsley는 잘 알려진 시스템에서 2년전에 미 공군이 T-X에 대한 요구사항을 업체에 보다 명확하게 내세우면서 싹을 띠우기 시작한 새로운 설계로 옮겨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 시간동안 회사는 여전히 Hawk를 제안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달간, 회사는 새로운 설계가 기술과 경제성 요구에 최고로 부합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경제성에 방점을 찍으면서 새로운 설계라....T-50에 더더욱 안좋은....
sheldon 님의 주장이 맞네요.
저는 거꾸로 생각하다보니....예정 단가라는 것이 숫자를 기반으로 해서 결정되는거라고.....숫자 베이스로 -_-
현재 F-35의 추정단가 하락도 양산 수량을 추정해서 내려지니.
미 공군 T-38A/C 보유량이 480대니 그보다는 도입 숫자가 적겠지만 RFP에 분명히 도입량은 나올거고
biding에 들어갈 때 개발비 등이 고려된 가격이 제안될테니.......아......머리가 굳어가는.....-_-
신조기 개발하는 남들보다 훨씬 싸고 빠르게 조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죠.
계다가 동맹국에서 100여대 이상 찍어내서 10년이상 잘 쓰고있으니 신뢰성 문제도 없구요.
- 굳이 F-414 달 필요가 있을까요? F-404를 단 지금 모델도 훈련기 주제에 너무 럭셔리하다고 국내 밀덕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T-50인데. 농담이고요. F-414 엔진 달자는 이야기는 장기 유지 보수 관점에서 끝물인 F-404보댜는 F-414가 유리하다는 이유로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훈련관련 항전 장비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KAI 파트너가 F-22, F-35 만든 록마이니. 진짜 우려는 미공군이 돈 때문에 TX 사업 ROC 기준을 줄이는 것인데, 신규 개발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우려를 꽤 줄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럭셔리하다고 욕 먹지만, 바로 그 때문에 수출계약을 성사하지 못한 나라에서도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는 나와도 성능이 후지다는 이야기는 아예 없고, 오히려 성능빨로 수주전 마지막까지 버티는 그런 물건의 이미지가 강하니.
F-404로는 좀 부족하다래나.
사실 F-414나 F-404나 엔진 체적은 비슷하거든요.
사실 떨어진 나라에서도 성능보다는 내장형 시뮬레이터 부재라던지 다른 문제로 떨어진게 많거든요.
m-346이 현대적인 시뮬레이터를 많이 달았지만 T-50은 그럴 여유가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