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35C 주문 감축, AIM-9X 블럭III 취소하고 스텐드오프 무기에 더 투자하기로

http://aviationweek.com/defense/f-35cs-cut-back-us-navy-invests-standoff-weapons

미 해군이 2016~2020 미래년도 방위프로그램(FYDP)에서 8억 달러를 신형 스텐드오프 무기 개발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F-35C 구매량을 계획보다 1/3 줄일 계획이며, F-35C에 주력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던 한가지 미사일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헀다. 2016 회계년도 대통령 예산안의 일부인 새로운 개발 모두와 미군에 의한 JSF 획득이 처음으로 늦춰지게 되었다.

금년도에는 레임덕을 겪은 의회 덕분에 2014년 말에 두대가 더해진 것을 포함하여  4대의 F-35C 구입 예산이 있었다. 해군은 2016 회계년도와 2017 회계년도에 4대씩 구입할 계획이다. 2020 회계년도에 12대를 정점으로 3년간의 FYDP 동안 38대를 구입하려 했지만 이 비율이 낮춰질 것이다. FYDP에는 미 해병대는 83대의 F-35B를 구입하게 되는데 이것은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2015 계획에 따르면 해군은 2016~2020 회계년도동안 54대의 F-35C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F-35C 생산은 2020년에 년간 20대에 도달하게 된다. JSF 프로그램 사무국은 "해군의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면서 해군의 구매감축은 해외 JSF 획득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예산 소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2020 회계년도에 12대의 F-35C의 개별 총 무장 시스템 가격은 1억4천4백만 달러(공군 F-35A보다 44% 더 많은)이며 플라이어웨이 코스트는 1억3천1백만 달러라고 밝혔다. F-35B의 무장 시스템 유닛 비용은 년간 20대 생산에 도달할 경우 평균 1억4천7백만 달러다.  전체적으로 2020년에 미 해군은 32대의 F-35기에 대해서 47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 미 해군은 37대의 F/A-18E/F와 12대의 EA-18G로 구성된 49대의 신형 전투기 구매에 37억 달러를 지출했다.

2016 회계년도 예산 요구안에서는 보다 강력한 모터를 달아 사거리가 향상된 공대공 미사일인 레이시언 AIM-9X 블럭 III도 취소 되었다. 2014년 4월, AIM-9X 프로그램 매니저는 블럭III가 F-35C가 내부에 AIM-120 네발과 외부에 두발의 AIM-9X 블럭III를 장착할 수 있기에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블럭 III는 2024년부터 배치될 예정이었다. 취소된 프로젝트중의 요소중 하나인 둔감화약 표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탄두는 계속 AIM-9X 프로젝트에서 계속될 것이다.

외곽의 지대공 위협에 대응할 스텐드오프 무기에 대한 두가지 구상이 나왔다. 새로 시작될 텀단 대레이더유도미사일-사거리 확장형 (AARGM-ER)은 2016~2020 FYDR동안 2억6천7백만 달러의 개발 예산이 책정되었고 AGM-88E AARGM의 기존 유도 시스템과 탄두에 신형 모터를 더하게 된다. 두가지 모터 옵션이 연구되고 있는데: 20~50%의 사거리 향상을 가져온 듀얼-펄스, 또는 두배의 사거리 향상을 가져올 고체 통합 로켓-램제트다. 예산문서는 해군이 로켓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FYDP동안 5억1천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된 새로운 "정밀 타격 무기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안은 공중과 해상에서 발사되는 록히드마틴의 LRASM의 후속인 공격적 대함전(Offensive Anti-Surface Warfare (OASuW) Increment II와 현재의 레이시언 토마호크를 대치할 차세대 대지공격 무기 프로그램을 조합한 새로운 차세대 타격능력(NGSC)을 위한 노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NGSC는 공통무기 또는 계열무기가 될 수 있으며, 하지만 목표는 비용절감을 위해 "다양한 임무 영역을 가로지르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단기적인 타격 능력은 LRASM과 - 새로운 토마호크 생산을 줄이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이루어질 - 토마호크 현대화로 제공될 것이다

해군의 예산 우선순위는 해군 작전사령관(CNO)인 Jonathan Greenert 제독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2012년 6월, 제독이 CNO에 지명된 직후 제독은 Naval Institute의 Proceedings 지에  스텔스 항공기를 포함한 첨단 플랫폼의 중요성을 낮추고 스텐드오프 무기를 포함한 "페이로드"에 더 찬성하는 기고를 했다. 2월 4일 워싱턴에서 열린 Navy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의 연설에서 제독은   모든 미래 전투기는 "미사일에서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아주 빠를 필요가 없으며 눈에 안보일 수 없기에 엄청나게 스텔스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점을 다시 강조했다. "만약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한다면.....발생하는 열이 당신을 탐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군과 보잉사는 2013년과 2014년에 

EA-18G 그라울러의 ALQ-218(V)2 전자감시측정장비로 멀리 있는 이동하는 또는 위치를 바꾸는 방사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하고 무기를 발사하여 충분한 정확도를 가질 수 있는지를 시연했다. AARGM-ER과 LRASM 모두 토마호크 업그레이드에 사용될 능동 최종단계에 밀리미터파를 사용하는 레이시언이 시연한 RF기반 패시브 시커와 접근방식과 호환되는 첨단 무선 주파수(RF)유도를 사용한다.

* 미 해군의 예산 우선순위가 바뀌는군요. 아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