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치누크(Chinook) 업그레이드 협력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5084/korea...labo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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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보잉 社는 한국군 보잉 CH-47D 치누크 병력수송 대형 헬리콥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0 월 19 일 서울에서 열리는 ADEX 전시회에서 서명한 양해 각서(MOU)에 따라 보잉과 대한항공 우주분과(KAL-ASD)는 치누크 개조, 비행 시험 및 감항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양 사는 양해 각서(MOU)에 한국의 다른 항공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공동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공군(RoKAF)은 1991년 부터 보잉에서 조달된 5대의 치누크(Chinooks)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전투 수색 및 구조 및 특수 작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치누크는 육군이 훨씬 많이 보유하고 있을텐데, 공군 것만 언급하는 것 보니 공군의 특수전 헬기에 한한 업그레이드인가 보죠?
제인에서 공군만 언급해서 그렇지...동일 내용 국내언론 보도 보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1339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9486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9503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8233851
육군과 공군을 둘다 비슷한... 일반적인 늬앙스로 언급해요.
대한항공이 보잉과 손잡으면 KAI는 어디랑 협력해서 입찰할까요? KAI는 이것저것 굵직한 개발사업을 하고 있어서 이런 개량사업에 신경쓸 여유가 있을런지요..
이건 대한항공 쪽으로 기운 우세한 판이죠.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군과 미군항공기 개량과 정비경력 실적으로
경험, 기술, 작업베이스&라인, 인력, 해외업체와의 협력라인유지 등등을
따지면, 따라 올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국내업체가 없습니다.
특히 치누크, UH-60, UH-1, MD-500, 코브라, 아파치 등의
항공기종들은 말이죠.
이미 국내외 기체들의 수명연장개량&추가성능개량등을 수행해 왔구요.
우리군의 60헬기 수명연장 및 개량사업이 추진된다면, 이쪽이 가장 유리합니다.
이미 기존부터
각종 작업라인과 HW&SW 베이스, 인력, 경험, 실적, 기술등을 구축해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공군의 치누크기체의 계획된 수명연장과 성능개량사업은 이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육군&공군기체(중고도입분 제외 기존기체) 모두 해당됩니다.
특수전개량 또한 향후 육군&공군기체 모두 진행합니다.
수송기전력의 특수전임무가능 성능부여개량 사업에 이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