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Orbital ATK 신형 중구경 포탄 개발중

오비탈 ATK가 30/40mm 구경 MK44 XM813과 30mm 구경 경량 XM914 Bushmaster 체인건에서 사용할 첨단 중구경 탄약 종류를 개발하고 있다. - 명령-유도, 근접신관, 그리고 공중파열식 - 신형 탄약은 다양한 지상 및 공중 전투 플랫폼을 위해 향상된 능력을 전달하도록 고려되었다.


30X173mm 명령-유도탄약은 미 DARPA의  Extreme Accuracy Tasked Ordnance (EXACTO) 프로그램을 위해 오비탈 ATK가 진화시킨 기술이 활용되었다.


EXACTO 노력은 - 실시간 광학 센서와 에어로-구동 제어를 장착한 - 유도 50. 구경 탄약으로 장거리, 주야간 교전에서 저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결과다.
ECACTO 시스템은 날씨, 바람, 표적 이동, 그리고 정확도를 떨어뜨릴수 있는 다른 요소들을 보완할 수 있는 레이저 지시기 장착 화력통제기(FCS)와 방향조종이 되는 탄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격수는 레이저 지시기를 사용하여 표적을 결정하고 추적한다. 일단 발사되면, - 비행중 초당 최대 30번 이상 움직임을 보정할 수 있는 - 탄환 내부의 엑츄에이터가 광학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신받아 표적까지 유도된다. 신형 30X173mm 유도탄환을 위해, 레이저 지시기로 표적을 고정하면, 네트워크화된 FCS는 업데이트된 코스 수정 및 표적 정보를 데이터링크로 탄약 뒤에 지정되지 않은 명령 유도 센서로 전달한다.


오비탈 ATK의 Precision Weapons 사업개발부  Tim Strusz 이사는 "한발로 한방에 죽이는 기능이다."라고 Jane's에게 밝혔다.


그는 "운용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이 탄환은 한발로 값어치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