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이푼 전투기의 지원 비용 절감노력 계속하기로

http://www.ainonline.com/aviation-news/defense/2015-02-05/drive-reduce-typhoon-support-costs-continues

BAE 시스템즈가  영국 공군을 위한 타이푼 전투기 지원 계약을 단기간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와 영국 국방성은 최근의 합의를 서로 칭찬했지만 정부의 야심찬 장기간 계약은 실현되지 않았다. 영국 국방성은 AIN에게 "효율성을 확인하고 돈의 가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국방 시스템의 지원을 위해 군과 계약자 사이에 파트너 쉽을 개척했다. BAE 시스템즈는 6년전에 첫 타이푼 가용성 서비스(TAS) 계약을 따냈다. 이 계약은  항공기 수리, 운용 그리고 유지보수; 기술 지원; 여유부품 관리; 군수지원과 타이푼 조종사와 지상요원에 대한 훈련을 책임진다. 회사는 영국내 두개의 타이푼 기지와 포클랜드에서 약 650명을 채용했다. 새로운 15개월짜리 계약은 1억6천8백만 달러다.

영국 국방성의 타이푼이 퇴역할 때(현재는 2030년으로 예측)까지의 지원 예산은 130억 파운드(미화 195억 달러)다. 2013-14년에, 타이푼 전투기 지원 그맥에 대한 "심화 연구"를 위해 맥켄지사의 컨설턴트를 고용했다. 국방 지출중 중요 프로젝트에 대한 영국 감사국의 리포트에 따르면, 그 결과 거의 3억달러가 절감되었지만, 정부의 "비용 통제와 장기적 경제성과 타이푼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위한 작업을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국방성은 롤스로이스와 타이푼의 유로제트 EJ200 엔진을 위한 장기 유용성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국방성은 3개 이상의 장기 계약과 함께 총 11개의 기존 계약을 대체하기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BAE 시스템즈와의 타이푼 가용성 서비스(TAS)에 더하여  다국적 NATO 유로파이터와 토네이도 관리 기구(NETMA)와 항전장비 스페어와 수리 그리고 국제적 기술지원 서비스도 있다. 국방성의 BAE와 롤스로이스와의 두가지 가용성 계약은 목표비용 +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른 타이푼 지원 계약들은 모두 고정가에 비경쟁 계약이다.

BAE는 TAS 계약이 400에서 500시간의 전투기 유지보수 간격을 연장시켜 1억 파운드 이상 절감을 포함하여 실질적인 절감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아직도 갈길 먼 타이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