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국방 “北심장부 파고들 정예 공정사단 창설 검토”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10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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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여분 쟁여놓은거 팔때 샀어야했는데...
# 수송전력은 지지난 정권과 지난 정권에서도 고려되었던 중고수송기 도입도 하나의 고려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종은 논외로 하구요. 확실히 확인 된 내용으론 공군과 육군이 줄기차게~, 여지까지도~, 수송기전력 추가확보를 외쳐오고 있다는 겁니다.
수량적측면으로 전력구축을 꾀한다면, 중고기 도입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 공군의 보유 수송기 전력 중 C-130계열은 4대의 새 기종 도입후에도 추가확보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체기 전력수요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니, 현재 C-130기의 전력유지는 보유수량 대비 마이너스2입니다.
그래서 과거 정부들시절에 중고 수송기 도입도 고려된적이 있었습니다.
들려오는 내용으론 공중급유기 도입사업 이후 새 수송기전력 구비사업이 진행한다는 겁니다.
슬슬 외부서 입질을 해 오겠지요.
규모가 사단급이고, 군의 투입예산 여력등을 따진다면 글쎄요. 우선 대대-연대-여단급 순 부터 능력치와 제반베이스부터 갖춰야 하겠는데, 과연 제반베이스를 구비 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참수부대&특수부대 전담 수량도 기존전력에서 차출해구비되고 있고, 재편될 것이기에...
전략수송기도 없는마당에 뭘 어떻게 하려고...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질 일은 아닐테니 일단은 두고 봐야겠네요.
그 이야기는 진작부터 나왔죠 국경선 문제 때문에...물론 계획상으로는 공수부대가 북경에 침투하는 시나리오도 있다는게....
물룬 공수사단이 있으면 좋겠죠. 인민해방군의 남진도 막고, 또 북괴군에게 양면전을 강요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걱정 되는건 공수사단이 강하 후 기존 보병 사단이 빠르게 북진을 하지 않으면 정말로 폴라리스님 말처럼 마켓가든 작전 한국 버전을 찍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정 사단을 위한 비행기 도입을 추진할지도(설마?).....그전에는 의미가 없는데....
하게 된다면 뭐가 후보 기종에 오를까요? 설마 이번 ADEX에 왔다는 A400M이????
모르죠...전에 하다만 국산 중형 여객기를 다시 들고 나올지도 하는 황당한 생각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판 вдв의 창설을 기대합니다. 형평성 현실성 그런건 잠시 물러두고 왠지 어렸을 때 부터 해병대 보다는 저런 대규모 공수부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ㅎㅎ
이번 정부는 돈 정말 많이 쓰겠네요!
공정부대라면 일단 공군력 강화가 필수라 공군력 증강에
이미 나온 해군력에 미사일 방어 체계까지..
하나같이 돈이 억수로 많이 드는 것들이군요.
잘 되길 바랍니다.
나머지 중장비만 군용기로 공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시면 몰라도 평시에 그럴 명분이 없죠.
반발도 만만치 않을거고.
으잉? 민항기 화물기면 몰라도...그것도 도어 때문에...민항기에서 강하를 어떻게 할려고...
강제로 열고 뛰기는 하겠지만...사이즈가 좀 작을 듯..
여하튼 천정이랑 새로 거치물 달고 의자 새로 다 다시 하고 ....치우고 .....그럴 시간이 있을까요?
공수부대가 느긋히 전쟁 나중에 투입되는 것도 아닌데....사전에 전쟁 징후 알고 그거 준비하는 것은 우리가 선제 공격이면 모를까..
그리고 그거 징발해서 그 난리치면 외부에서 모를리도 없고...
일단....장비매고 여객기 의자에 앉을 수가..ㅜ.ㅜ... 의자 2줄에 하나씩 떼어내던지..그래도 어차피 옆이 좁을 듯...
그리고 고리 걸고 점프할 라인도 설치는 해야죠 본인들이 직접 펼칠것 아니면
HALO 할정도의 인력이 우르르가 아니라면 그건 기존 기체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하튼....음?? 저도 잘 몰라서
항공기 쪽에 계시는 분들에게 물어 보고 있습니다.
HALO 할려면 기내 기압 유지에 대해서 조종석 분리 부터...등등등.....
저도 경험은 별로 없지만 낙하하는데 따라서 올라가 본적은 있습니다. 뛰고 싶었는데..ㅜ.ㅜ..
일단 장비도 엄청나고 거기에 낙하복을 따로 입습니다. 다치지 말라고 거의 뒤뚱거리고 올라가고 위에서 손 안잡아주면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BOB 보다 훨씬 장비 많고 거기에 두껍고 무서운 옷에 헬멧도 쓰고.... 시원한 날에도
그거 준비하고 활주로 대기하면 그냥 땀이.... 줄줄줄 입니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일정 규모 이상이 낙하하지 못하면 병력 열세로 어려움이 많겠죠
특수부대의 소규모 침투라면 모를까...
오스프리나 CH-53K는 안될까요??
소규모 침투 부대면 몰라도....ㅜ.ㅜ.. 공수부대라고 할 정도로 운영 할려면 수량이 엄청 많아야 겠죠...
민간항공기들의 대부분은 화물 입출도어가 조종석이 위치한 전방부나 항공기 측면에 위치해 있어, 자동낙하전개를 할 수 없거나 어렵습니다. 특히 중화물이나 규모가 있는 차량장비는 측면도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낙하산과 자동추출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화물낙하는 항공기 후방 추출방식에서 가능합니다.
민간항공기에서 병력의 공수강하는 과거 소련과 미국등에서 실험적 성격으로 진행된 경우가 존재합니다. 허나 여압체계의 구비유무와 여압을 컨트롤하는 항공기의 능력한계로 민항기의 고도에 제한이 걸린다는걸 확인 시켜주는 사례였지요.
지금 시기에 생산출고되는 민간항공기들은 여압에 관한 능력치가 발달해 과거와는 다르지만은요.
참고로
민간항공기의 도어(탑승객 입출입 도어)의 크기는 걱정 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민간항공기들을 보면 기체 후방에도 전방과 동일한 도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요즘 북한 정권의 상황을 보면 뜻하지 않게 갑자기 붕괴한다고 해도 그리 놀랍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어떤 형태로 붕괴되고 그에 따라 중국군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나,
어쩌면 한국군을 긴급히 파견해야 할 일이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북한 비상상황에서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한국군 전력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한국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많아질 것이고,
북한 영토를 수복할수도, 아니면 중국에게 넘어갈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을 잡아챌 수 있겠잖느냐 하네요.
그래도 해군이나 육군의 미사일 전력까지 생각하면 조금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북한에 급변 사태가 일어날 시 중공군의 개입을 저지하기 위해 평양 위로 긴급 전개시킬 수 있는 공수부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생각나네요
주변국은 물론이고 전차랑 포병많은 북한상대로도 공정부대 똑 떨어뜨려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침투부대면 빨리 빼내기라도 할텐데.
수송기 문제도 그렇고 장병들의 숙련도를 해결할수 있을지와 추구하는 공정사단 모델이 VDV인지 아니면 82사단인지 101사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