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경기동차량 RFP를 2018년에 내놓을 예정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s-line-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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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eneral Dynamics의 Flyer
미 육군이 2018년 미래 전장에서 보병 병력들을 오프로드에서 빠르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경기동차량을 구입하는 경쟁을 계획하면서 업체들이 이번주 자신들의 장비를 보여주었다.
General Dynamics의 Flyer 72, Polaris Defense의 Dagor and AM General 9명 분대가 탑승하도록 변경된 AM General의 Humvee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AUSA 미팅에서 선보였다.
플로리다주 Saint Peterburg의 General Dynamics Ordnance and Tactical Systems(GD-OTS)는 육군과 최종협상을 진행중이며 다섯개 공중강습 보병 여단 전투팀을 위한 첫 300대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육군은 특수전 사령부의 GMV 1.1 프로그램 따라 계약한 Flyer 72를 사용하기 위해 장비 부서의 지시에 따라 경쟁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또다른 중요 경쟁자인 미네소타주 Medina의 Polaris Defense는 최근 버지니아주 Reston의 SAIC(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oration)의 Dagor와 파트너쉽을 시작했다. 이 파트너쉽은 육군이 상용 차량에 이점을 줄 수 있는 획득 전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약간의 경각심에서 만들어졌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야드버드 2017.10.15. 08:54
군용 전술차량들이 대IED방호등의 이유로 사실상의 장갑차로 변하고 무거워지는 상황에서 반대로 공중수송등의 이유로 경량화된 전술차량의 요구는 필연적이겠죠. 미 해병대도 그렇구요.
ranger88 2017.10.15. 12:12
특수부대용 DPV나 덤비도 대체할 수 있는 경기동차량이 되겠군요. MATV도 11톤인가 되고 그걸 경량화해서 험비를 대체할용도로 만드는 JLTV도 6톤이니 헬기로 수송하기에도 부담가는 무게니 경량 전술차량이 따로 필요하긴 하겠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IED나 대 지뢰방호를 상정한 전술차량연구가 있어야될텐데 MRAP가 한반도 지형에서 안 맞다는 결론났다고 아예 생각조차 안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혹시나 전면전이 아니고 국지전으로 간다고 해도 교전지역 치안유지 작전에선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IED나 대 지뢰방호를 상정한 전술차량연구가 있어야될텐데 MRAP가 한반도 지형에서 안 맞다는 결론났다고 아예 생각조차 안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혹시나 전면전이 아니고 국지전으로 간다고 해도 교전지역 치안유지 작전에선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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