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포병부대, Hermes 450 전술 무인기 사용 시작

http://www.armyrecognition.com/weapons_defence_industry_military_technology_uk/israels_artillery_corps_starts_using_the_hermes_450_tactical_unmanned_aerial_system.html

이스라엘군이 최근에 포병부대를 위한 새로운 드론을 공개했습니다. 처음으로 운영된 드론은 지상군이 운영하는 Hermes 450 입니다. 이스라엘 북부에서 있었던 최근 훈련에서 드론 부대는 지상 부대와 함께 훈련하면서 고급 시각정보를 수집하고 사단과 여단에 전장의 생생한 이미지를 방송했습니다.

부대는 지상에 위치한 적 표적의 파괴를 위한 빠른 센서-투-슈터 싸이클을 만드는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전투현장 근처에 위치한 이동식 지휘소에 드론 조종사가 자리잡으면서 이룰수 있었고, 지휘관에게 실시간으로 표적 발견을 보고하고, 관련부대가 표적에 사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드론 부대 장교들은 Mitzpe Ramon 인근 Shivta의 포병 훈련장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기동하는 지상군과 함께 전투지역으로 들어가 적 영토 중심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배치했습니다.

엘빗사의 헤르메스 450은 중형 무인기로 실시간 정보 데이터를 지상군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길이 6.1미터, 날개길이 10.5미터, 중량 450kg의 이 무인기는 전술 장기체공 무인기로 설계되었습니다.

중형 페이로드 탑재능력(150kg, 300 L, 1.6kVA)을 가진 Hermes 450은 ISTAR, SIGINT, 통신중계 그리고 사단에서 여단 단위의 다른 임무에 효과적입니다. 52마력의 UEL 엔진으로 움직이며 최고속도는 95 KTAS, 고도는 18kft, 체공시간은 20시간 이상입니다.

Hermes 450은 이중 항전장비, 전자동 비행, LOS / 위성 통신 데이터링크 기능을 갖춘 완전 복합재 동체로 매우 기동성있고 배치가 쉽습니다.

부대 창설까지 지상군에서는 Sky Rader 드론만이 무인항공기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야간 첩보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열탐지 적외선 카메라로 확보한 영상은 물론이고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했습니다.

* 우리 군도 군단급 무인기에서 파생된 포병용 무인기 도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