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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상륙전투차량 경쟁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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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nes.com/article/48255/usmc-prepares-for-amphibious-combat-vehicle-contest


BAE-Super AV.jpg

사진- BAE/Iveco의 Super AV


* 미 해병대는 2018~2022년 사이에 204대의 ACV 1.1 차륜형 상륙전투차량을 획득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 ACV 1.2는 다시 초수평선, 선박과 해안 연결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미 해병대는 육상 전투와 해안가 전술 이동에 최적화된 8륜 상륙전투차량(ACV)에 대한 두가지 개괄적인 제안요청(RFP)중 두번째에 대한 업계의 반응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의 획득 담당자들은 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예비 계약자에 대한 토론이 끝난 후 ACV 페이즈 1 인크레멘트 1 (ACV 1.1)에 대한 마지막 RfP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개의 산업체 팀들이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각 팀은 다른 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기존의 8X8 장갑보병수송차량의 개량 버전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 BAE Systems/Iveco (SuperAV 차량), General Dynamics (LAV 6.0), Lockheed Martin/Patria (Havoc), 그리고 SAIC/ST Kinetics (Terrex II).


이전에 오래된 강습상륙차량(AAV) 교체를 위한 획득 시도는 비용과 성능 요구에 대한 도전으로 좌절되었기에, 미 해병대는 저렴한 ACV-대당 가격이 5백만 달러를 넘으면 안됨-로 2020년에 기본 운영능력(IOC)를 달성하고 2023년에 완전운영능력(FOC)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2014년 4월에 공개된 RfI와 관련 문서에 따르면, 미 해병대는 차륜 장갑차가 3명이 승무원과 10~13명의 병력이 지상 작전(항속거리 300~500 마일)과 연안역 그리고 강안 기동(3해리 이상)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방어력을 갖춘 기동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최대 해상 속도는 5~8노트로 차량은 해안가에서 최대 높이 2피트와 4~6피트의 돌진형 기파를 넘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핵심 요구사항에는 자체 방어 및 원격으로 조정되는 안정화된 잠재으로 30~40mm 무기로 커질수 있는 0.5 인치 기관총에 의한 직사화력 지원 제공이 포함됩니다.


ACV 1.1을 위한 첫 RfP 초안은 지상 시스템/선진 상륙공격 프로그램 메니저 프로그램 관리 사무국이 2014년 11월에 발행했고, 두번째 초안은 2015년 1월 8일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6년 1분기에 두개의 회사가 각각 16대의 차량을 제작하는 EMD 계약으로 이어질 전체 RfP는 2015 회계년도 2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2대의 EMD 프로토타입은 통신 및 항법장비; NBC 경보 시스템; 0.5인치 M2 기관총 또는 Mk 19 40밀리 유탄기관포가 장착된 해상화된 M153 CROW I (공통 원격운영무장시스템)와 같은 다수의 정부 구성품 항목이 통합됩니다.


ACV 1.1 개발 및 운영 시험이 완료되면, 미 해병대는 2018 회계년도 2분기에 204대의 차량 승인 취득 목적에 부합하는 하나의 회사를 선정하게 되며, 56대는 LRIP 차량과 옵션으로 전율생산(FRP) 148대로 구성됩니다.


통합 프로그램 계획에는 LRIP 로트 1에서 요구하는 26대의 차량은 표준형 인원 수송 구성 (실사격을 통한 치명성 및 생존성 시험을 위한 4대의 차량 추가)으로 납품됩니다. LRIP 로트 2 (2019 회계년도)는 30대의 ACV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 회계년도, 2021 회계년도, 2022 회계년도에는 FRP 로트 1,2 그리고 3로 각각 30대, 80대 그리고 38대가 제작됩니다.


성능이 향상된 ACV 1.2 490대 획득을 포함하는 미래 계획은 장기적으로 유기적인 초수평선 선박에서 해안으로 상륙기능이 다시 도입되며, 완전히 새로운 ACV 2.0은 고속 수상 이동이 고려되어 있습니다.


한편, 기존의 AAV들은 2035년까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 그 후 ACV들은 12대의 해병대 대대에 상륙 능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 우리가 추진중인 상륙장갑차 개발사업보다 리스크를 적게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기간은 더 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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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5.01.27. 18:25
여러모로 우리의 상륙장갑차사업하고 비교가 될거같은데 이건 리스크나 사업의 규모나 기간을 보면 미군은 순탄하게 갈것같지만 한국은 꽤나 고생할거같죠.
fatman1000 2015.01.28. 05:31
- 2035년까지 기존 AAV를 수명연장해서 사용한다면 굳이 phase를 나룰 것이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고속 수상주행이 가능한 ACV2를 개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fatman1000 2015.01.28. 05:42
- 위키피디아와 기사에서 나온 상륙용 장갑차의 수상주행속도를 보면
AAV : 13.2km/h --> 지금 상륙용 장갑차의 표준.
EFV : 46km/h --> 엄청난 속도인데, 바로 이 때문에 개발비 30억불과 같이 침몰했을 듯 싶음.
ACV 1.1 : 9.3~14.8km/h --> AAV와 뭐가 차이가 있는데 소리 나올 법한 수상주행 속도.
우리나라가 AAV 기반으로 개발한다는 차기 상륙용 장갑차 : 20km/h --> AAV와 EFV의 중간쯤인데, 이 정도 속도만 해도 엄청난 출력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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