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집트가 중고 미라지 2000 도입 검토에도 JF-17 판매를 위해 노력중
이집트가 라팔 전투기 20대를 협상하고 있으며 MiG-35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UAE에서 미라지 2000-9 전투기를 구입할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파키스탄의 JF-17 판매에 대한 희망을 침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JF-17 개발과 함께 판매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aiser Tufail 파키스탄 전 공군 사령관은 UAE가 이집트에 대한 수량 미상의 미라지 2000-9 제안은 JF-17이 이집트에서 기회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집트가 보다 오래된 중고 2000-5 뿐만 아니라 미라지 2000-9를 구매한다면, 이집트가 프랑스제 전투기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JF-17이 확실히 필요없다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량의 노후된 미라지 5, MiG-21과 청두 J-5 그리고 J-7 전투기를 보유한 이집트는 JF-17의 중요한 대상이었습니다. JF-17은 중국 청두항공기공업회사와 파키스탄 항공복합체가 제작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 군 컨소시엄의 싱크탱크의 분석가인 Usman Shabbir은 이집트가 프랑스 전투기들과 싸울수도 있지만 JF-17은 지정학적 상황의 피해자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돈없는 이집트가 싸게 미라지 2000-9 준다는데 아무리 JF-17을 싸게 준다고 해도 JF-17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그러나 뚜껑은 열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