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 모든 기상상황에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레이더 센서 시험 성공

미 고등방위연구국(DARPA)의 Video Synthetic Aperture Radar (ViSAR) 프로그램이 최근 구름을 뚫고 실시간 영상을 캡쳐할 수 있는 새로운 센서의 시연에 성공하면서 비행 시험을 완료 했다.

ViSAR 프로그램은 맑은 날에만 운용하는 현재의 EO.IR 센서 대신 구름을 뚫고서도 효과적으로 운용할수 있는 Extremely High Frequency (EHF) 타켓팅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구름이 끼거나 맑은 모든 기상 조건에서 움직이는 지상 표적에 대한 고해상도, 풀모션 비디오를 제공할 다양한 항공 플랫폼에 장착할 수 있는 움직이는 짐벌에 장착된 구름 관통 EHF 센서를 개발하는 것이다.

DARPA의 Strategic Technology Office 프로그램 메니저인 Bruce Wallace는 "ViSAR 센서의 최근 비행 시험은 우리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프로그램 이정표를 기록했고, 구름속 또는 구름 위를 비행중일때 지상의 목표물에 대한 끊임없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단느 것을 증명했다."고 했다. "시험 항공기에 탑재된 EO/IR 센서는 구름에 가릴때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이 SAR 레이더는 비행내내 지속적으로 지상 물체들을 추적했다."

Wallace 메니저는 - 우주 또는 다른 다른 운영 시스템에 처럼 -  구름 관통 레이더는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만, 항공기의 표준 EO/IR 센서 짐발에 장착할 수 있고  지상의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할 수 있을만큼 프레임 속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합성개구센서는 없다고 했다. 최근 ViSAR 시험은 연구자들이 표준 센서 짐벌에 장착된 ViSAR, EO 및 IR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개조된 DC-3 항공기로 저고도와 중고도에서 실시되었다.

Wallace 메니저는 "ViSAR 센서의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수정하여 운영자에게 제공하여 그들이 사용하여 본 것을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다."라고 했다.

"우리는 항공기 뒤편의 운용자들이 센서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특별한 레이더 훈련을 팔기를 원하지 않는다. - 우리는 기존 EO/IR 센서 디스플레이처럼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ViSAR 프로그램은 컴팩트한 비행 가능한 EHF 밴드 여진기와 수신기; 컴팩트한 비행가능한 EHF 밴드 중 전력 증폭기; EHF 밴드 scene simulation; 그리고 EHF 밴드 운용을 위한 첨단 알고리즘의 네가지 기술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추진하고 있다.

ViSAR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는 실시간 표적 대응이 가능한 완전한 전투 관리 시스템을 포함하여 항공기에 센서를 통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