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첫 무인잠수정 편대 창설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0800/U...c5fDbpuKM8 |
---|
미 해군이 수요일(27일) 워싱턴주 Keyport의 Naval Undersea Warfare Center 에서 첫 수중 드론 편대를 편성했다.
Unmanned Undersea Vehicle Squadron (UUVRON) 1은 Submarine Development Squadron Five (DEVRON 5)의 일부인 작은 분견대를 대체하게 된다.
행사에서 DEVRON 5의 전임 수장이었던 미 해군 Robert Gaucher 대령은 "오늘은 Steve Mack 대령과 나에게 매우 중요한 말일 뿐만 아니라, 해군, 잠수함 부대 그리고 DEVRON 5에게 역사적이 날이다. "라고 말했다. "오늘은 UUV 분견대가 첫 UUV 편대로 전환되는 날이다. 왜 역사적인가? UUVRON 1 창설은 무인 시스템과 수중 전투의 미래에 대한 우리 해군의 공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작년 3월 결성된 DEVRON 5는 2014년 8월 Large Training Vehicle 38로 알려진 어뢰 형상의 첫 수중 드론을 인수했다. DEVRON 5는 잠수함 구조 임무와 세척의 씨울프급 잠수함 활동을 포함하여 여러개의 잠수함전 임무를 담당한다. DEVRON 5는 무인 수중함선을 포함하여 새로운 잠수함전 능력을 개발하고 시험할 책임이 있다.
The Drive의 보도에 의하면, 해군은 2020년까지 UUVRON1을 완전한 완전운용능력(FOC)에 도달할 계획이다.
* 미 해군 공식 보도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102620
오.. 차차 기술과 운용 노하우가 쌓여가면 저렴한 무인정으로
값비싼 수상함이나 잠수함을 공격해 침몰 시키는 경우도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