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공습이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다고
요르단의 한 공군기지에 배치된 프랑스 공군 미라지 2000
다섯달 동안 Inherent Resolve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미국 중부사령부의 통계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에 투입된 연합군 전투기들중 다섯대중 한대만이 무기를 투하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말까지 총 6,981번의 근접항공지원/호위/차단 소티가 있었고, 여기에 2,164번의 ISR 소티 그리고 1,992번의 항공수송/투하 소티가 더해졌다고 합니다. 적지않은 4,828번의 공중급유 소티가 기록되었고, 28,956번의 공중급유가 실시되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작전에 대한 하루당 평균 비용이 8백2십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상의 전방 항공 통제사의 부재로 인해 목표를 찾기 어렵고 엄격한 교전 제한 조치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라크 군이 ISIL의 표적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