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방부, 지상군 현대화에 50억 달러 지출 계획

체코의  Martin Stropnicky 국방장관은 정부가 이번주 최소 210대의 신형 IFV를 획득하는 500억 koruna를 포함하여 2026년까지 지상군을 현대화하는데 1170억 koruna(미화 5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체코의 CTK는 장관이 "나는 정부가 이 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처음으로 군에 대한 명확하고 포괄적인 투자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재정적 수단으로 지원될 것"

신형 IFV는 체코의 오래된 소련제 BVP-2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현지 관측통들은 Gene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ems의 Ascod, BAE Systems의 CV90; Rheinmetall의 Lynx; 그리고 독일 KMW 와 Rheinmetall의 Puma가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측통들은 정부가 10월 20일과 21일 열릴 예정인 국회의원 선거 이후 IFV 조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내각에서 Stropnicky 장관이 대표하는 ANO당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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