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소총, 지난해말 품질보증 검사서 또 결함 발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2/0200000000AKR20150122108500043.HTML?input=1195m
무작위시험도중 총기한정이 6000발내구도 시험도중 4000발사격에서 문제가 생겨 납품을 중지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이 지경이 되면 공중폭발탄을 쓰는 새로운 소총을 다시 만드는 것이 더 나아보일 지경이네요.
루프트바페 2015.01.21. 23:52
진심 왜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무기입니다.차라리 40mm에어버스트가 훨신 싸고 효율적인데 말입니다.
김치찌짐 2015.01.21. 23:54
루프트바페
40mm 공중폭발이 싸긴 하나 효율적인지는 이견이 있지요.
미군은 XM25를 제식채용 한다고 하니까 K-11만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미군은 XM25를 제식채용 한다고 하니까 K-11만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루프트바페 2015.01.22. 00:03
김치찌짐
전 개인적으로 k-11전량폐기하고 40mm에어버스트도입하는게 나아보입니다 k-11은 도저히 신뢰가 안가는 총입니다.애초에 한국이 저런 무기체계를 계발한다는것 자체가 무리수였습니다.
김치찌짐 2015.01.22. 00:24
루프트바페
무리수라기 보단 사업관리 실패죠. 이제와서 K-11을 버리기엔 너무나 멀리 와서 계속 쓸 것으로 보입니다.
루프트바페
글쎄요. 40mm탄은 가장 큰 문제가 무겁다와 곡사라는 점이 맞물려 또 사통이용이 상당한 문제점이 있죠. 그래서 OICW나 K-11, XM25가 20mm나 25mm로 갔고요. 결국 컨셉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K-11총기의 문제인거죠.
루프트바페
무리수까진 아닙니다. K-11에 들어가는 기술자체가 난이도가 무슨 인공위성을 쏘아올려야하는 그런 급도 아니고요. 그냥 김치찌짐님 말대로 사업관리실패이죠.
yukim 2015.01.22. 01:16
전 K-11은 더 대인으로 특화되서 진화하도록 놔둬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분대당 K201한정과 K11한정을 운용하는데 적극찬성합니다. (물론 K201을 앞으로 탄약/조준경 측면에서 더 개량한 상태로 말이죠.)
오히려 대인용으로 다수의 공폭탄을 휴대하고 대물용/밀집부대용 으로 K201을 더 강화해야죠.
쉽게말해서 전시불출 할 LAW A3버젼은 이제 다 썩어가고 있고 훈련도안되서 사용법도 모르죠, 이제 분대에서 유일하게 "대물"을 상대할수있는 가능성이 남은 화기가 K201밖에는 안남았습니다.
eceshim 2015.01.22. 05:32
yukim
LAW 자체는 솔직히 훈련이 필요 없습니다. 워낙 간단한 물건이라.
다만 중속 유탄 및 이스라엘의 에어버수트 부가 장비 도입은 했으면 하네요.
기왕이면 열압력탄도 양산하구요
다만 중속 유탄 및 이스라엘의 에어버수트 부가 장비 도입은 했으면 하네요.
기왕이면 열압력탄도 양산하구요
yukim 2015.01.22. 05:59
eceshim
원래 LAW 훈련키트 따로 파는데..우리군에선 늘 깡통 교보재 교육후 땡이죠.
eceshim 2015.01.22. 05:33
비접촉신관을 사용해서 그러나. 신뢰성이 쩝.
수보로프 2015.01.22. 06:52
진짜 저거 돈으로 새 총 관리 잘해서 뽑는게 나을 것 같을 정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