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중고헬기 시누크' 논란에 "2030년까지 사용가능 판단"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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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나온 KIDA 대형 헬기 성능개량 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미국 중고 기체는 203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답니다.
노후 = 사고가 아니라 정비 부족 = 사고 죠...
오래된 기체라도 제작사를 통해 부속 구입이 가능하고 높은 운용율을 달성할 수 있다면 그건 노후기가 아니라 훌륭한 작전기체입니다.
즉, 정비가 안되고 유지보수가 안되면 새 기체도 사고 다발입니다.
노후기체라면야 이전의한국군이 운용하던 치누크도 노후기체범주죠;;
좋은것이 없고 그것마져 비싸기때문에 이는 예산의대규모 투입이 되며 차기 사업이 예정되어있는 상태에서
찔끔의예산으로는 도입이 힘드죠.
그렇기에 적당한 적당한 가격범주에서 적당수준의 수명의 해당기체를 도입하게되엇던것이구요,
다만 논란을 위한 논란은 제대로된 공론화를 이끌어내기힘들고 잘못된결론으로 내닫기 쉽다는것이 가장큰 문제죠..
최근기사의3개 모두가 종결과 시작은 그런 환경이 아닌
특정인물로 시작하서 인물로끝나는 기사이니 사람들의 시선은 특정인 탓으로만 끝날 가능성이 우려될수박에 없습니다.
이런 공론화는 국회의원이나 언론인이 국민/시민에게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와 여론을 가져다 줄수잇는 매우잘못된 여론방식이죠,.
오래된 것이라고 무조건 유지보수 힘든거 아닙니다. 미 육군도 아직 400여대 운용하고 있는게 CH-47D고 전세계적으로도 수백여대가 운용중입니다.
이철희 의원과 JTBC 그리고 이를 받았던 미디어들이 그런 프레임에 갖혀있는거죠.
한가지 고려 해야 하는게... 고정익기는 양력을 온몸으로 받습니다. 그걸 만들어서 비행 하죠.
회전익기는 양력을 만드는 회전체에 매달려서 비행 합니다.
기체 자체가 양력을 만드는게 아니고 피로도의 조건이 다릅니다.
요즘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중에 고정익기와 회전익기의 이런 차이...덕분에 수명계산이나 수명연장 방식도 차이가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여하튼, 기존에 구입했던 47보다 이번에 말썽난? 언론에서 이야기한 기체들이 현재 사용되는 군내부에서 더 낫다(엔진도 출력이 높죠)하는 반응을 보인 것은 맞습니다.
심지어 이런 저런 장비도 안달린게 많다고 하는데...원래 도입한 기체들도 대부분...ㅜ.ㅜ...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신상으로 어떤 기종을? 하고 묻게 됩니다.
돈도 없고...일단 그 급으로 들여올 신상이 없습니다 53, 47은 전부 업글 버전이고 수량도 없고 ...
멀린도 요즘 별로 소문이 안좋고 결국 V-22?가 남는데 그 가격과 운영을 감당할 능력이 없죠 만일 군이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더 좋은거 사고 싶겠죠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
국방비 많다고 해도 인건비 지출이나 기존 유지비 이런걸로 나가는게 절반(70%?)가 넘다보니
신규 장비 구입 비용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국방비 많다 어쩌다 해도 GDP 비율로 보면 한국이 유사한 분위기의 나라에 비해 높은것 절대 아니지요. 여하튼 당시에 해당 기체를 얼른 산것도 그 돈에 그런 기체를 사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당장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헬기가...수리온 가격하고만 비교해도....ㅜ.ㅜ..
참고로 예전에 47 팔라고 했을때 대북한 침투용으로 가능하다고 판매를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의 능력을 지닌헬기 입니다. 한국군이 대형 헬기에 목말라 하는 것도 현실이고요..
결론 : 그 돈에 그 수준의 헬기를 그 수량으로 산다는 것은 대박? 쉽게오는 기회가 아니었습니다
결론 : 그 돈에 그 수준의 헬기를 그수량으로 샀다는걸 태클걸거나 잘못 되었다가 아닌 우리 안보상황이 녹록치 않으니 우리 국력이 그정도 못살 가난한 나라가 아니니 국방에 더 투자좀 해서 돈 더들여서 필요한 전력은 최고로 사자 입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와 무명인님이나 다른 분들이 제게 댓글 달아주신 바가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반론은 없다 이것 입니다
없는 살림은 맞습니다.
일단 국방비 자체는 부족 합니다. 하다못해 군인들 급여도 충분하게 못 줍니다.
전체 예산 중 전력 증강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나날이 줄어들고 기존 운영비의 비율은 늘어 납니다. ...
자 그럼 어떤 분야를 줄이고 국방비를 늘릴까요? 늘릴 수 있다고 보신다면 어떻게 늘릴 수 있을지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충분히 안준다라..결국 예산 규모를 마구 늘릴 수는 없으니 어딘가를 줄여야만 줄 수 있습니다.
저도 국방비 적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GDP 대비 3%는 오래된 국방파트의 소원이지만...그거하고 다른 파트의 예산을 줄이는
부분은 실제적인 사항 입니다. 어떤 예산을 줄여야 할까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국가 예산은 사용처를 정하고 거기를
기준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봅니다. 그러다 보니 과다 징수도 나오죠.
다시 돌아가서 질문 드립니다. 충분히 안준다고 하는데...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충분의 기준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하군요
더불어 충분하다고 생각될 만큰 늘어나는 부분의 예산은 어느 파트에서 짤라야 할까요?
한가지 사족을 더 달면 새기종 이야기를. 하셨는데. 처음부터 전제를 정확히 하고 이야기 했다면 다른 분들이 힘들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이런 저런 글을 달면서 제 이야기는 그게 아니데요..하다가 말을 끄집어 내지 마시고 처음부터 제 생각은 이것 입니다. 하고 했다면
토론이 훨씬 쉬웠으리라 생각 됩니다.
위에 질문과 더불어 사족으로 위에 드렸던...생각 하시는 최신 기체라는 것은 어떤 기종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 정도 여유는 있다고 하시니 최신 기종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하신다면 늘어나는 예산도 대강은 계산이 가능하겠죠
그러니까 필요하고 사야하면 좋은걸로 신상으로 최신형으로 사자이겁니다 지금 국방비 3프로 안돼죠? 전 3.5프로까지 증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려면 다른데서 절약해야겠죠
그러면 어디서 절약하느냐 복지예산을 조금 줄여서 국방비 3.5프로 맞춰 줬으면 합니다 적어도 북괴라는 위험요인 안보요인이 있는한 그정도는 해야 부족분이 좀 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보리스크가 없어야 이나라 경제,복지 모든게 반석위에 서지않겠습니까?
저는 분명 처음부터 우리가 가난한 나라가 아니니 돈더 들여서 좋은것 샀으면 좋겠다 이런 바램으로 쓴글인데
님들이 이상하게 해석해서 계속 댓글다시네요
물론 예산이라는게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정치적인 면들이 많으니 여기서 토른할게 아닌점 양해바라고요 저는 저의 생각과 바램을 적은것 뿐인데 몇몇분들이 이번 중고헬기 사업에대해 까는건줄 아시고 반론을 다셨는데... 오해 마시길요
첫번째 쓰신 글
"할수는 있겠죠 제기능 다할지는 몰라도요... 이것저것 다떠나서 노후 헬기 노후 전투기사고로 천하보다 귀한 우리장병들 생명 앗아간게 몇번이고 너무 안타까운데... 우리군의 인명경시사상은 언제쯤 개선될까요"
여기에 어떤 주제가 있죠? 이글에는 이야기 하시는 새 기체 사자는 이야기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문장 그대로 본다면 결국 노후 기체를 산것이 잘못이라는 표현으로만 보입니다. 제기능 다할지는 몰라도요....라는 말은 부정의 의미가
아닌가요? 노후 헬기 나쁘다는 말이 새 기체를 사자는 표현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그건 좀 접근이 다른 문제 입니다.
그리고 노후가 문제가 아니라 정비 불량이라고 다른 분들이 분명히 지적 하셨는데....계속 노후 헬기 나쁘다...새놈 사야한다..
라는 주장이군요. 결국 왜 수명시간을 리셋 시킨다는 건지...여하튼 그런 제반 사항을 고려 하지 않는 글로 보이니
다른 분들이 그런 댓글을 달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최신 기체에 대한 대답은?? 어떤 기종은? 복지 예산을 줄이자라...복지 예산이 어떤 파트에 몇개 부서 걸쳐서 나눠져 사용되는지나 생각하시고 복지 예산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 예산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줄이겠습니다. 새 기체 기종에 대한 이야기는 생각이 나시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종인지나 알아야 얼마나 예산을 잡자는 이야기가 나올텐데..기종을 모르니.... CH-47 일 필요하면 새놈을 사라...새놈이 음....쩝..
그렇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현국방비가 부족하다 없는 살림이다 동의합니다
저의 전제는 그럼 현부족한 국방비가 적정한가? 늘려줄 여력이 없는가 이부분이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기체 수명연장이랑 이것저것 다 해서 2040년 그 이후까지 굴릴생각인것 같은데 빨리 개량을 해주죠 ㅠㅠ
특정인물을 공격한다고 국방개혁을 추진할 명분이생기지도 않습니다.;;;
도입명분이있다면 명분이있다면 명분을 알려야하는데....인물공격해서 인물이 남지명분이 남는게아니거든요.
차기중형 헬기 도입사업에 예산 푸쉬를 위해 여야 합작이 필요한데;;;이런 인물공격하는것은 오히려역효과죠...
솔직히 기사 논리대로라면;; 한국은 p-3를 중고로산 것도그렇고/// 빼ㅐ액 거릴
한국에서 미국에서 도입한 무기가 한두가기가아니죠;; 예전 기어링도 그렇고;;
현재로도 약12년을 더사용할수가있고/
도입해서 총 15년 사용에 도입가는 신품의 6분의1이면...차기 중형헬기 사업진행되기전... 브릿지 도입으로는 남는장사네요;;
칭찬해줘도 모자랄망정;;
근데 이 중고 치누크도 개량 사업에 포함된 건가요?
중고 치누크가 개량에 포함 안된 이유가 2030까지 쓸수 있어서 라고 하는건데요?
아, 그렇군요.;;;
치누크 부품구매가 FMS가 아니고 상용구매인데
가격은 부르는게 값 아닐까요? 희소성도 있고...
다른 D형 구매국들도 가만 안있겠죠?
캐나다가 d형을 08년도에 아프간에서쓴다고 구매했엇던가요 가물가물,,,, 이후 치누크 f형을 구매한다는 소식까지는들었엇죠.
부품을 상용 구매- FMS 부품조달에 문제가있었다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우려를 생각하고 도입했엇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