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방장관, Su-30MKI가 라팔의 유용한 대안이 될수도 있다고 밝혀

http://www.business-standard.com/article/economy-policy/parrikar-outlines-alternatives-to-rafale-115011300014_1.html

인도의 Manohar Parrikar 국방장관이 인도 공군에 126대의 라팔 전투기를 판매하기 위해 인도 국방부와 3년동안 협상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전투기 제작업체 닷소를 향해 또 다른 경고를 날렸습니다.

이주후까지 협상이 해결되지 않고 "합병증"에 걸린다면 인도 공군이 HAL이 Nashik에서 제작하고 있는 Su-30MKI 전투기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할지도 모른다고 Parrikar 장관이 인도 공군이 라팔 구매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지를 설명했습니다.

월요일(12일) 텔레비전 방송인 Healing Today에 출연한 장관은 Su-30MKI가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특히 HAL이 이 전투기의 업그레이드와 오버홀을 실시했고 첨단 전자전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Parrikar 장관은 : "Su-30 선택은 언제가 열려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 Su-30을 업그레이드하여, 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장관은 인도 공군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35 비행대의 정비 속도를 개선하여 더 많은 전투기를 하늘에 띄울수 있다면서 인도 공군의 전투기 수량 하락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Business Standard지는 예전에 보도한 기사(2014년 10월 23일자  "Govt takes note of Su-30MKI's poor 'serviceability'")에서 인도 공군의 최고급 러시아제 전투기가 항시 전투 임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그 이후로 HAL의 노력 덕분에 58퍼센트로 올라갔지만 세계 수준인 80~85퍼센트보다는 여전히 낮습니다. 장관은 인도 공군이 전투기 가격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언제든지 가서 살수는 없다. 비용 효율적인 구매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Parrikar 장관은 라팔을 구입하는 실제 비용 공개를 거부하면서 "Rs 40,000 crore 또는 Rs 50,000 crore 또는 Rs 1 lakh-crore 가 될수도 있지만, 우리는 정부 예산의 50 퍼센트를 국방비로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arrikar 장관은 인도 공군에게 제안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프랑스에서 완전히 제작한 18대를 공급한 후 HAL이 인도에서 제작할 108대에 대한 보장을 프랑스 회사에 요구를 닷소가 꺼려한다는 보고서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장관은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보내 (닷소와)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것은 충족되어야하며, (입찰자의) 조건은 충족되어야 한다. 그걸 희석시킬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2015년 3월을 인도 국방부가 세운 다섯가지 중요 정책에 대한 허용의 데드라인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회사들이 인도에 에이전트를 두도록 허용하는 것; 불법행위를 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회사들에 대한 문제; "Making in India" 정책의 정의; 중소규모 회사들의 (MSME들)의 군수품 생산 참여; 명확한 대응구매 정책.

흥미롭게도, 장관은 더 이상 수입하지 않을 군수품 리스트를 작성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아마도 일부 아이템들은 특정한 수입 대체(능력)을 개발하고 있지만 구매하고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2015년까지만 구입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Su-30MKI도 러시아가 비행중 엔진 정지 문제에 대응 안한다고 분노를 토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