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MQ-25 무인 급유기 요구조건 강화

미 해군이 무인 MQ-25 Stingray를 위한 파라메터를 확고히 하고 항공모함 적합성과 공중급유 요구조건을 더 만족시킬 스파르탄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수년간의 요구조건 변동과 다양한 UAV 화신에 이어, 해군은 최종 요구조건 문서에서 MQ-25에 대한 비전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해군은

이번주 공개된 정부 회계관리국 GAO 보고서에 의하면, 해군은 행공모함에서 운용할 수 있고 공중급유를 위한 임무에 초점을 맞춘 MQ-25의 기본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Joint Requirements Oversight Council (JROC)는 금년 7월 두가지 요구조건을 확인했고 해군은 MQ-25 개발비용을 25억 달러로 상향시키고, 예산은 2017년 8천9백만 달러에서 2022년 5억5천4백6십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군이 MQ-25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ISR 능력을 확인했지만, 미 국방부는 작년 해군에게 ISR에서 무인 항모기반 공중급유기로 초점을 옮길 것을 지시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10년간의 초반에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몇차례의 번복이 있었던 MQ-25 개발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의미한다.

해군은 원래 무인 급유기 도입에 착수했지만, 2013년까지 프로그램은 Unmanned Carrier Launch Airborne Surveillance and Strike (UCLASS) 플랫폼에서 진화했다. 지난 3년간 해군은 스텔스한 UCLASS를 해군이 MQ-25로 명명한 Carrier Based Aerial Refueling System으로 재구성했다.

보잉, 제너럴 아토믹-에어로노티컬 시스템, 록히드마틴 그리고 노드롭 그루만의 4개 회사들이 MQ-25 개발 생산 계약에 입찰하고 있다.

해군이 MQ-25를 위한 능력을 인정하면서, 군은 프록램 개발 일정을 2018년 여름 예정된 개발 시작후 최대 8년으로 제한하고 있다. 해군은 항공기에 입증된 하부 시스템을 탑재하도록 요구함으로서 개발 동안 기술 위험을 제한할 계획이다.

GAO 보고서는 "만약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기술이 발견되면, 해군은 미래에 이 기술을 밀어넣고 특정 수준의 성숙 단계에 도달할때만 이를 포함시킬 계획이다."고 적었다. "2017년 3월 보고한바에 의하면, 시스템 설게를 개발하기전에 완전히 성숙된 기술에 실패하면 나중에 개발하는 과정에 발견된 수정사항으로 인해 재설계가 이루어지고 비용과 일정이 늘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