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자대 구축함 시라네가 XASM-3 대함 미사일 시험의 목표 선박으로 사용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tes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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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한 해상자위대 구축함 시라네(DDH-143)가 XASM-3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표적 선박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XASM-3 미사일은 실제 탄두를 탐재하고 있지를 않아서 시라네의 선체를 막 혔을뿐 폭발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때문에 회색 방수포가 달려있는 사진으로 대함 미사일의 충격 부분을 가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사일은 2018년서부터 양산예정이며, 제식명은 ASM-3이라고 하네요
덧붙여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를 대상으로 한 유사한 미사일인 XSSM도 올해 초 시험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미 몇 번 시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편 구멍은 용접으로 메우는듯..
출처: https://twitter.com/mkantomo?lang=en
아, 벌써 저렇게 실험을 했군요.
그런데 마하 3의 속도면 충격만으로도 선체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외로 깔금하네요. 미사일의 직경이
작아서 관통력이 높은 걸까요?
탄두를 탑재하지 않았다고 본문에 나와 있으니 당연하지요.
네, 당연히 그 내용은 본문에서 읽었습니다.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하푼과 같은 일반적인 아음속 미사일에 비해
운동에너지량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함체와의 충격만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알려진 상식인데 말끔하게 관통했다는 점이 이상해서 그러는 거지요.
-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장점 중 하나가 빠른 속도 덕분에 탄두 없이 그냥 미사일 몸체만 목표물에 충돌해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로 알고 있는데, 시라네 사진에서 보이는 겉부분의 피해상황은 그것과는 좀 다른 것 같기는 하네요... 뭐, 함내부는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러면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