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Luke 기지, 산소결핍증 발생으로 인한 F-35 비행고도 제한 해제

애리조나주 Luke 공군기지의 비행 사령관이 수요일(30일) F-35의 비행고도 제한을 해제했지만, 공군 조사관들은 금년 초여름 발생한 조종사들의 산소 결핍 사건 다섯건을 촉발시킨 것에 대해서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5월 2일에서 6월 8일까지, F-35A 훈련 비행을 실시하던 다섯명의 서로 다른 Luke 기지 조종사들이 저산소증 또는 산소결핍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했다. 제 56 전투비행단 사령관 Brook Leonard 준장은 6월에 비행 작전 중단 명령을 내리고, 공군과 F-35 합동프로그램 집행 사무국 관계자들이 각 사고를 분석했다. 사고들을 연결하는 공통적인 것을 찾기를 바랬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6월 21일부터 기지 전체에서 F-35가 고도 25,000 피트 이상으로 비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다수의 제한과 함께 비행 작전은 재개되었다. Leonard 장군은 수요일(30일) 제한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