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프로그램 사무국이 기관포와 EOTS에 대한 소문 해명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f-35-programme-office-defends-gun-and-sensor-407694/
사진 : F-35A의 GAU-12 25mm 기관포 출처-dailytech.com
사진 : F-35 EOTS 출처-dogswar.ru
1월 7일, F-35 프로그램 사무국이 두가지 근접항공 지원 시스템인 25mm 기관포와 EOTS가 2017년까지 F-35에서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며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사무국(JPO)는 최근에 나온 "익명의/출처가 없고/근거가 없는 보고"라고 불리는 것에서 두가지 시스템을 옹호했지만 기관포 개발에서의 새로운 문제와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EOTS 센서의 일부 운용 제약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 GAU-22 기관포가 2019년까지 사용할 수 없다는 보고와 달리 JPO는 블럭 3F 소프트웨어가 인도되면 작동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인도는 LRIP-9가 제작도는 2017 회계년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JPO는 기관포 시스템에 대한 운용자 승인은 2005년이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 블럭 3F 소프트웨어는 2013년 LRIP-5 항공기에 처음 지원될 예정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4년이 더 지연되었습니다.
한편, JPO는 지난달 실험실 시험에서 기관포 시스템 조절 소프트웨어와 함께 "낮은 수준의 문제"를 확인했다면고 확인해줬습니다. JPO는 이 문제는 금년 봄에 해결할 예정이며 2년뒤로 예정된 배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PO는 EOTS 센서에 대한 다른 보고도 정정했습니다. 온라인 매체인 Daily Beast가 보도한 것과 다르게 EOTS가 운용에 들어가면 항공기에 장착된 Link-16 송신기를 사용하여 지상의 합동 최종 공격 통제자에게 정지 영상을 보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JPO는 EOTS는 F-35로 대체될 전투기에 탑재되는 최신 세대의 타켓팅 포드에서 발견되는 몇가지 기능을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것들은 고해상도 비디오, 장거리 표적 탐지와 확인, 비디오 데이터링크와 적외선 마커와 포인터를 포함한 기능들입니다. JPO는 고객들은 이들 기능들을 향후 있을 블럭 업그레이드를 통해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thedailybeast.com/articles/2014/12/26/newest-u-s-stealth-fighter-10-years-behind-older-jets.html
A-10 을 대체하는 F-35. CAS 임무를 지원하는 F-35. 기본적인(?) 의문입니다만^^기관포 탄약수? 알의 적정 숫자는 얼마만큼 인지요?
공대지 기총 지원사격이 스나이퍼 처럼 원샷-원킬은 될수 없고, 일정 지역에 일정 시간(? 뭐 초단위 찰나로 봅니다만) 쏟아붇는 것이라면...
현재 F-35 3개 모델에 실리는 25미리 알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이 아닌가요?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만^^) 재래식? 이렇게 편의상 씁니다만, A-10 이 가지고 있던 쏟아붓는 방식의 CAS 가 아닌, EOTS 와 연동시켜, 따콩. 따콩. 최소 분량으로 명중률을 극대화 시키는 유효지원을 한다는 것인지 (이것도 사실 실전에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봅니다만...)
아니면, EOTS 를 통해 얻는 위치로 아 전투기를 유도, 이들이 드르륵(?) 해준다는 건지...
하튼 F-35 기관포 얘기가 나오면, 지금까지의 재래식? 기총 개념으로 보자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요 (개인적으로)^^
(한수 부탁합니다!!!)
미 공군은 PGM을 이용한 원거리 지원을 선호하지만 지상군 입장에선 핀포인트 제압이 아닌 자신들과 근접한 지역에 대한 제압도 필요하다는
입장의 충돌이겠죠.
이런 입장의 충돌은 미군의 입장에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미군이외의 다른 국가들에게는 F-35의 범용성에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DB와 같은 소구경 PGM이 대안으로 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