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5년 봄부터 Ratnik 미래보병장비 실험테스트
AK-12와 AEK-971 소총을 포함한 러시아제 미래보병 장비 "Ratnik"의 실험 테스트가 2015년 봄부터 시작됩니다. 정밀엔지니어링
중앙연구소(TSNIITOCHMASH)가 러시아 미래 병사 "Ratnik"의 전투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연구소는 다양한 종류의 병사들을 위한 대량의 무기와 군사장비들을 개발하고 제작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SNIITOCHMASH의 Dmitry Semizorov는 러시아의 TASS 통신사와 인터뷰에서 Ratnik에 장착되는 러시아제 부품은 95% 정도라고 밝
혔습니다.
Semizorov는 "Ratnik의 장비중 모든 장비중 95%가 러시아에서 설계되고 제작되었으며, 수입 부품은 대부분 지휘 및 통신 시스템
에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병사들이 장비할 개별 아이템들의 공급이 이미 시작되었고, 내년에 전체 장비가 공급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주초
에는 2015년 봄에 러시아 육군이 AK-12와 AEK-971 소총을 포함한 모든 장비의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군사-산업 위원회 멤버인 Oleg Martyanov에 따르면 Ratnik의 실험 테스트는 2015년 동안 실시되며 실험 테스트가 완료된 후 병
사들에게 공급될 장비의 숫자가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atnik에는 총기, 방탄복과 광학, 통신 및 항법 장비, 생존 지원과 전원 공급 장비, 팔꿈치와 무릎 패드를 포함하여 40가지 이
상의 부품이 있습니다. 이 장비는 일반 보병, 로켓발사병, 기관총사수, 운전병 그리고 정찰병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atnik 장비는 러시아 군이 성공적으로 시험했지만 Kalashinkov의 AK-12 돌격소총을 포함하여 소형화기의 선정의 불활실성때문
에 채용이 지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