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이스라엘 자폭 무인기 업체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자국 군사 목표에 대해서 시연했다고 항의
출처 | http://www.haaretz.com/israel-news/1.806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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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www.uasvision.com/wp-content/uploads/2017/03/orbiter1k_-.jpg
이스라엘 국방부가 이스라엘 방산회사 Aeronautics Defense Systems가 중국 아시아의 아제르바이잔에서 국경분쟁을 겪고 있는 이웃국가인 아르메니아의 군사적 위치에 대해서 회사의 무장 무인기로 실제로 시연을 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회사는 이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Aeronautics Defense Systems의 팀이 회사의 Orbiter 1K 무인기 판매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한 후, 아제르바이잔측이 폭발물로 무장한 이 기체를 아르메니아군의 군사 위치에 배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항의를 접수했다.
항의의 존재는 일요일에 이스라엘 일간지 Maariv가 보도했다. 그러나, Aeronautics Defense Systems사는 자사 스탭들이 아닌 구매자가 실시했다고 주장을 부인하고 "지금까지 표적에 대해 드론을 운용하는 시연을 하지 않았고,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Maariv에 의하면, 기체 조작자 두명이 아르메니아 위치에 대한 타격을 거부했고, 그후 남은 회사 대표가 무장 무인기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궁극적으로 무인기는 목표를 놓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항의에 의하면 그중 한대가 진지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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