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사원, F-35를 신중하게 승인

이탈리아 감사원이 가격 상승, 지연 그리고 현재의 이탈리아의 적은 업무 분담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에서 필요하다는 새로운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F-35 프로그램에 대해서 승인했다.

보고서는, 이탈리아의 90대 구매를 줄이려는 움직임은, 기체의 "현저한" 가격 상승,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중요한 기술에 대한 이탈리아의 접근 박탈하고 이탈리아의 F-35 최종 조립 및 유지보수 라인에서 일감을 줄이는 위험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결론을 보면, 감사원은 이탈리아사 2016년 말까지 35억 유로를 투자했고 금년에 추가로 6억 유로를 지출하기로 했다면서 - 지금 당장 낼 여력이 없다고 했다.

이 보고서는 이탈리아 정부의 "재정적, 도구적 그리고 인적 자원 측면에서 지금까지의 노출은 프로젝트의 지속과 근본적으로 연관되어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정부의 지출을 감시하는 감사원은, 이탈리아가 F-35 주문을 131대에서 90대로 줄인 2012년 결정이 54억 유로를 절감할 수 있지만 계약에서 31억 유로, 특히 이탈리아 거대 방산업체 레오나르도가 조립하는 윙박스가 1,215개에서 835개로 줄면서 계약에서 31억 유로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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