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의 SR-72 컨셉에 대한 연구 발주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nasa-launches-study-for-skunk-works-sr-72-concept-407222/
NASA가 록히드마틴사에게 기존 터빈 엔진 기술들을 사용하여 SR-72로 불리는 ISR 항공기를 위한 극초음속 추진 시스템 제작 가
능성에 대한 연구계약을 부여했습니다.
계약 수립 문서에는 892,292 달러 규모의 연구에 대해서 "여러 단기 터빈 엔진 해결책의 조합으로 구성된 터빈 기반의 복합 사
이클(TBCC) 추진 시스템의 가능성에 확립과 SR-72 기체 컨셉을의 극저 마하 점화 듀얼모드 램제트(DMR)에 대한 파라매트릭 설계
제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파라메트릭 디자인 : [AutoCAD 및 FA 용어] 제품 또는 그 부분에 대하여 모양을 유형화하고, 치수 등을 파라미터로 부여함으
로써, 컴퓨터 내부의 모델을 간단히 만드는 설계 방법. (도해 기계용어사전))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 개발 연구소의 여성 대변인은 계약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SR-72는 무인, 재사용가능한 초음속 ISR 및 타격기로 마하 6 또는 SR-71 Blackbird의 거의 두배의 속도로 비행하도록 구상되었
습니다. 극초음속 추진 전문가인 Paul Bartolotta NASA Glenn 연구센터의 수속 항공우주 연구원은 NASA의 자금은 터빈 엔진과
램제트 기술의 이중 모드 엔진으로 마하 7 이상의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는 록히드의 앞서 연구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스컹크웍스는 특별히 설계된 프랫앤휘트니 J58엔진으로 마하 3.2를 달성한 SR-71 Blackbird의 개발을 책임진 곳입다. 이 엔진은
유입된 공기를 엔진 주변과 애프터버너로 재유입시켜 마하 2.5를 달성하면서 저속 램제트의 기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잠재적 적국들도 미 공군 전투기와 스텔스 폭격기 능력에 대응하기 위해 이런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은 극초음속
기체가 무기 경쟁의 다음번 논리적 단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공군의 극초음속 로드맵은 X-51 Waverider 개념실증기의 후속으로 극초음속 타격 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Waverider는 B-52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부스터 로켓에 의해 마하 4.8까지 가속되었습니다. X-51은 램제트 엔진이 점화되
자 마하 5.1까지 가속되었습니다.
로드맵에서는 마하 6의 재사용가능한 무인 항공기로 불리는 후속 프로그램이 구상되고 있습니다. 이 속도에서는 적 방공방이 경
고를 울리기 전에 정보 수집 또는 무기 투하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AFRL과 DARPA 모두 수년간 저석 램제트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HTV-3X 프로그램으로 마하 3 이하에서 램제
트가 운용되는 것을 시연했습니다. 록히드마틴에게 영감을 준 파트너인 Aerojet Rocketdyne사는 두 추진 기술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시도로 마하 2.2를 넘어서는 가속을 위한 짧은 가속을 위해 F100 또는 F110 상용 엔진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
다.
(이하 생략)
* 기존 터빈엔진으로 가속하고 예전보다 낮은 마하 2.2 정도의 속도에서 점화되는 램제트 엔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