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잠수함 세력 확대 계획

http://www.janes.com/article/47060/brazil-plans-to-expand-submarine-fleet

브라질 해군 사령관인 Julio Soares de Moura Neto 제독이 12월 12일 15척의 재래식 잠수함과 6척의 핵추진 잠수함을 포함하는
브라질 해군력 장기 증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de Moura Neto 제독은 최리오데자네이로의 Itaguai 조선소에서 최근 열린 브라질 잠수함 개발 프로그램의 중요 시설(PROSUB) 건
설 축하행사에서 "우리는 강력한 방위산업의 지원을 받아 잘 갖춰진 해군으로 브라질의 21세기를 이끌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ilma Rousseff 대통령은 축하연설에서 브라질 해군의 현대화가 국가의 주권을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DCNS의 지도로 건설된 새로운 잠수함 시설은 해군 조선소 건설, 잠수함 기지, 기술이전합의에 의한 4척의 스콜펜급 디젤전기추
진 잠수함(SSK) 건설은 브라질과 프랑스의 협력관계의 결가 입니다.

협력간계에는 브라질 해군의 첫 핵추진 잠수함의 비핵부분 설계와 건조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건물은 동시에 두척
의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첫번째 SSK (또는 S-BR)은 2016년 말에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며, 각종 시험을 거친후 2018년 중반에 배치될 예
정입니다. 나머지 세척도 2022년까지 배치될 예정입니다. SSN(SN-BR)의 건조는 2017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성은
2023년에 각종 시험을 거쳐 2025년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2월에 첫 S-BR의 전기장치, 전자장비, 유압시스템과 같은 내부 장비 장착을 포함하는 1과 2 섹션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섹션 3과 4는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이미 Itaguai로 운반되었습니다.  4개 섹션의 내부 부품 장착이 끝난후 첫번째 S-BR은 함께
용접됩니다.

모든 PROSUB 프로그램의 투자 금액 규모는 340억 BRL (미화 125억 달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