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해군, 2015년 3월부터 상륙함 캔버라에서 항공기 시험 실시
http://www.janes.com/article/47018/ran-prepares-for-march-2015-flight-trials-on-first-of-class-lhd
* 11월 26일 실시된 MRH-90 헬기 착함 시험
호주 해군이 2015년 3월부터 새로 취역한 HMAS Canberra 상륙함에서 첫 항공기 운용 시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1월 28일 취역한 27,800톤급 상륙함은 MRH-90 다목적 헬기, S-70B-2 Seahawk 그리고 CH-47F Chinook 헬기와 같은 항공기들 운
영이 승인되면 호주 해군의 해상항공력과 상륙능력을 현격하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해군 항공기 유지보수 및 비행시험부대(AMAFTU)를 책임진 Michael Waddell 사령관은 캔버라함이 시드니 동쪽의 호주 해군함
대 기지에 있던 11월 26일 MRH-90과 S-70B-2를 처음으로 착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시험의 목적은 책륙과 이동 절차
를 포함한 갑판 운용 시험으로 비행 운용을 포함하지는 않았습니다.
Waddell 사령관은 캔버라함에 무인기를 배치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확정된 것으로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