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 탄약 부족이 심각하다고
출처 | http://www.firstpost.com/india/around-40...4272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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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육군이 Doka La에서 중국군과 대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탄약 부족을 비판한 Comptroller and Auditor General (CAG)의 보고서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NDTV에 의하면, CAG는 국영 탄약공장 OFB를 비난했고 152가지 탄약중 40%가 10일이내에 소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55%의 탄약은 최소 허용 위험도(MARL, Minimum Acceptable Risk Level) 미만이다. The Economic Times는 다른 보도를 통해 MARL은 군이 20일간 싸울수 있도록 모든 시간 동안 유지되어야하는 탄약의 최소량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CAG는 2013년 3월 이후 군에 보급한 탄약의 부적절한 품질에 대해서 OFB를 비난했다.
The Indian Express에 의하면, 보고서는 포탄용 신관 보유량도 1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신관은 포탄이 조립/발사되기전 장착되는 포탄의 두뇌다. 이런 부족은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구경 포탄의 83%가 작전에서 쓸모가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Indian Express는 정부 명령에 의하면, 육군이 40일간 격렬한 싸움을 위해 탄약을 보유해야한다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2016년 9월에는 152 종류의 탄약중 20%인 31 가지만 40일간의 전쟁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CAG는 2015년 "육군 탄약 관리"에 대한 고위급 보고서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OFB가 공급하는 탄약의 질과 가용성의 부족이 현저하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저런 인도가 중국과 맞선들 승산이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