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2050년까지 차세대 전투함 확보로 현대화 완료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41205/1015530491.html
러시아 의회 신문 Rossiiskaya Gazeta에 따르면 러시아가 장기간 해군 건함 프로그램의 구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해군은 2050년까지 600척 이상의 수상함, 잠수함 그리고 지원선박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차세대 전투함의 핵심 개발자는 St. Petersburg의 Krylov State 연구소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연구소의 Leader급 구축함의 기술 설계 사양을 승인했습니다.
차세대 전투함은 Caliber 고정밀 순항미사일 시스템과 미국의 이지스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보다 뛰어난 S-500 Prometey 대공
방어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각 구축함은 Pansir-M과 Palash 대공포와 함께 Redut-Poliment 대함무기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구축함의 핵추진 그리고 가스터빈 추진 시스템은 러시아에서 제작될 것이며 함선들이 30노트 속도로 움직일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전투함들은 대잠전 능력을 갖추게 되며 두대의 특수한 헬기와 현대적인 소나 시스템을 장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