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자체적으로 130mm M-46 8x8 차륜 자주포 생산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weapons_d...0717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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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이 다에쉬(중동측에서 IS를 부르는 말)에 대해서 자체 개발한 소련제 130mm 견인포인 M-46을 8X8 민간 트럭 차체 후방에 장착한 차륜형 자주포를 사용했다.
2017년 7월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사진에 의하면, 시리아군은 8X8 자주포를 제작하여 포병 부대에 더 많은 기동성을 제공했다. 이런 종류의 포병 시스템은 민간 트럭 샤시에 시리아군이 사용중인 견인포를 장착하여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었다. 또한 견인포에 비해 높은 크로스 컨츄리 기동성을 제공한다.
시리아가 제작한 130mm M-46 자주포는 소화기 발사로부터 방어를 제공하는 승무원 공간을 갖춘 8X8 IVECO 트럭 차체를 기반으로 했다. 이 틀럭은 원래 방풍창을 유지했지만, 승객실 전면은 장갑판을 붙였다. 또한 양쪽의 문 두개 모두 창이 없다.
소련제 M-46 130mm 견인포는 트럭 새시 뒤에 장착되었다. M-46은 수동장전식, 견인 130mm포로, 1950년대 소련이 제작했다. 130mm M-46 포의 첫 프로토타입은 1948년 중반에 완성되었다. 이 포는 Type 59-1로 중국에서 그리고 이집트에서 제작되어 아시아와 중동에서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이하 생략)
* 최대 사거리는 27km라고 합니다.
yukim 2017.07.20. 01:11
허허 왠지 우리 북쪽나라에서도 저런게 갑툭튀 할지도 모르겠네요.
꿀꿀돼지다 2017.07.20. 08:18
yukim
이미 북괴는 궤도형으로 저런걸 많이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130mm M46 자체가 북괴군 주력 화포고요.
슬라이더 2017.07.20. 01:57
우리도 빨리 EVO-155를 만들어서 중동시장에 진출해야 겠군요. IS가 지금 격퇴되고 있지만 수니파-시아파 간 분쟁의 불씨가
아직 남아있고 쿠르드족의 독립추진 움직임도 있는 상황이라 중동 정세가 꾸준히 불안정하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월광 2017.07.20. 10:14
우리나라에서도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 후방사단과 예비군을 위한 트럭탑재 자주포가 계획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강 전술트럭에 kh179를 이식한 모델이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