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이 2020년이면 함선수에서 미 해군을 앞지를 것이라는 최신 보고서 나와
http://defensetech.org/2014/12/03/report-chinese-navys-fleet-will-outnumber-u-s-by-2020/#more-24185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2020년까지 341척으로 늘리고 전세계 목표에 대한 타격 능력을 지속적으로 기를 것이라고 합니다.
미 의회의 2014 U.S.-China Economic and Security Review 위원회는 미 해군에게 더 많은 함선을 건조하고 태평양 지역의 진출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의회에 태평양함대를 67척 이상으로 늘릴 것과 2020년까지 이 지역의 모항에 60%의 전력을 재배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위원회의 권고사항은 의회의 증언, 전문가 평가 그리고 중국군과 미중 관계에 대한 오픈소스 정보에 기반하고 있으며 미 국방부가
이 지역에 대해서 제시한 계획과 일치합니다.
미 해군이 고려하고 있는 태평양 재배치는 60%의 전력을 이 지역에 주둔시키고, 더 많은 선박과 선원들을 태평양 지역 항구들에
순환배치하며 미 해병대를 오스트레일리아 Darwin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해군이 태평양 재배치 전략의 일환으로 네척 이상의
LCS를 싱가포르에 순환배치 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방 분석가들은 미 해군이 태평양 지역에서 증대되고 있는 중국의 위협에 충분히 맞서기 위해 자원과 예산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미 해군이 11척의 항모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은 한척만 가지고 있
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척의 항모도 갑판에서 운영할 항공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위원회는 중국이 지역에서 작전하는 미 해군 항모와 수상함들에게 맞서기 위해 플랫폼들과 무기 시스템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보고서는 정밀유도 지상발사 대함탄도미사일로 900해리 이상 떨어진 수상함을 명중시킬 수 있는 중국의 DF-21D을 언급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중국의 군비 지출의 불투명성 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