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노르웨이의 F-35 계약 소식
1. 영국, F-35B 첫 물량 계약 및 영국제 무장 운영을 위한 기초시험 실시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release/159095/uk-orders-first-four-f_35bs.html
영국 국방성이 영국 해군의 신형 항모와 영국 공군의 지상 기지에서 운영할 4대의 F-35 도입계약에 서명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훈련용 기체가 아닌 실제 운영기체 관련 계약소식입니다.)
이번 F-35B 계약은 영국 국방성이 앞으로 5년간 14대를 구매하기 위한 계약을 일부입니다. 이번 계약은 동체 관련 계
약으로 앞으로 엔진등의 장비 구매 계약이 뒤따르게됩니다.
영국 팀이 F-35B에서 ASRAAM과 Paveway IV 시험을 위한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시험탄을 장착한 첫 비행이 미 해군의 Maryland주에 위치한 Patuxent River 해군비행장의 시험시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기초 시험은 이들 무장을 F-35B에 통합하는데 중요한 단계입니다.
2. 노르웨이 F-35 두대 구매계약
록히드마틴과 F-35 JPO간에 체결된 LRIP-8 계약으로 43대의 F-35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중 2대는 노르웨이용으로 생산
될 예정입니다.
노르웨이는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두대의 F-35를 인도받을 예정이며, 첫 번째 기체가 2015년 후반기에 인도될 것으
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애리조나주 Luke 기지의 합동훈련센터에서 노르웨이 병력을 훈련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8차 저율생산에서 엔진을 제외한 동체 생산 가격은 9천4백8십만 달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