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4억 달러 규모의 포병 사업 다시 시작
인도가 24억 달러 규모의 자주포 814문 도입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1987년 스캔들로 얼룩진 스웨
덴 Bofors사 견인포 도입 사업이후 거의 30년만에 사업입니다.
인도 국방획득 위원회는 신임 Manohar Parrikar 국방장관이 처음으로 주관한 회의에서 이번 사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구형 105mm 경량 견인포를 견인포와 자주포 그리고 차륜형자주포로 섞어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였던 필라투스사에서 PC-7 훈련기 106대를 구입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나중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효과는 굉장하였다
우리는 EVO-105전력화 가시화+중형전술차 개발완료 가시화
=인도는? 가랏 EVO-105A1!!!
그래서 저도 이게 뭔 소리여? 이런 상황입니다. 다른 뉴스들 찾아봐도 마땅한게 없네요.
Indian 105mm Light Field Gun is the primary artillery piece used in mass over Indian terrain by Indian Army, It was introduced in 1980s and considered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in terms of weight and its range which surpass Russian equivalent 122-mm D-30 field guns, It was also used in Kargil war in mass and more active then any other artillery piece during the war, Providing suppressive fire support for Infantry.
이거인데, 이게 105mm 를 대체하지만 이게 다른 구경으로 하는 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우리도 후방 동원 사단도 105미리를 보병 연대로 밀어내고 kh-179를 줄 예정이죠.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인도도 포병을 왕포로 교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k-9이 될지 안될지는 두고 봐야겟네요.
인도 방산 구매가 워낙 개판이라
그걸 대량으로 안사고 신규도입을 하다니
2013년 9월 기사인데요, 일단 800여대 중에 200대는 직도입 나머지 600여대는 현지 생산을 원하나 봅니다.
이건 현재 인도 정권이 바뀐지라 비율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일단 105mm로 대체하는것만이 아닌 155mm로의 혼합 도입도 포함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http://www.armyrecognition.com/defexpo_2014_show_daily_news_coverage_report/kalyani_group_india_to_showcase_garuda-105_105mm_ultra-light_field_gun_mounted_on_humvee_1002145.html
에서 인도 현지업체가 험비에 올린 경량 105mm 를 홍보하고 있는데, 이 모델도 105mm 대체 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네요.
저렇게 짬뽕하다가 또 나가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