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JF-17 업그레이드 지속할 것이며 FC-31에 대해 장기적으로 관심보여
파키스탄이 JF-17 전투기 프로그램의 성능 향상을 계속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 FC-31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주하이 에어쇼에서 파키스탄 공군 관계자들은 JF-17의 항전장비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공중급유 프로브를 장착하여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컨셉 단계인 블럭 III에서는 AESA 레이더, HMD 그리고 일부 항전장비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JF-17 수출에 대해서는 예상 가능한 JF-17 구매자들은 정치적 또는 예산적 난관을 겪고 있지만 2015년에는 주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은 FC-31에 대해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의 예산 사정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